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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의무경찰, 2008~2010

난 왜 오늘도 여기서....

by hyperblue 2010. 3. 3.
봄도 왔고 학교도 개강했는데 왜 난 아직도 여기에 있는거니.
벚꽃이 져야 나도 집에 가는데 왜 벚꽃은 피지조차 않는거니.
교복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고딩들 모습에 내마음은 그저 울적해질뿐이로구나.

아아아 군대는 일찍 와서 일찍 가는게 장땡이로구나.
남들은 공부할 때, 나는 훈련하네.

지미(jimmy)럴 ㅠㅜㅜㅜ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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