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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회사원, 2014~

오늘도 달린다! 한화케미칼 재무회계팀의 막내의 하루 일과

by hyperblue 2016. 1. 31.


오전 6시 정각, 정적을 깨는 익숙한 모닝콜 벨 소리 그리고 애써 현실을 부정하며 이불 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나. 주 5일 늘 반복되는 제 방의 모습입니다. 기상시간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비슷한 모습으로 일상을 시작하겠죠? 신입사원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시간이 좀 흘렀지만, 아직은 이 기상시간이 그리 익숙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에 "대체 직장인들의 삶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막연히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한화케미칼 재무회계팀의 막내 사원인 저의 일상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비슷한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출근, 하루의 시작을 향해 발을 내딛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전철의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어색한 구둣발을 내디디며 저의 ‘진정한 출근’은 시작됩니다. 스마트폰의 이어폰을 귀에 꽂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국내외 경제 및 시사뉴스를 탐독하곤 하는데, ‘매일경제’와 ‘Bloomberg Business’ 어플을 주로 이용합니다. 쳇바퀴 같은 하루 일과 속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인데, ‘재경부문’이라는 소속에 걸맞게 돈의 흐름을 읽기 위해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음악은 보통 비트가 적당히 빠른 Rock이나 House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요즘에는 Jordi Castillo라는 DJ의 'Aural Memories'라는 곡에 빠져서 출근 중인데, 여러분께서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화케미칼의 공식적인 업무 시작 시간은 오전 8시입니다. 물론, 8시 전에 업무 준비와 기본 세팅을 마치는 것은 기본이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사내 메신저에 로그인도 하고, 간밤에 혹시 업무 관련 메일이 온 것이 있으면 확인하며 업무를 준비합니다. 제 출근시간은 보통 7시 45분 정도인데, 신입치고는 꽤 여유가 있는 편이죠? 입사 전에 막연히 상상하는 ‘신입 = 꼭두새벽에 출근’이라는 공식은 맞지 않았습니다.....(중략)


* 나머지 부분은 한화케미칼 공식 블로그, 케미칼 드림에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케미칼 공식 블로그 케미칼드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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