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강 진출기념, Die Toten Hosen - Ich bin die Sehnsucht in dir.독일 4강 진출기념, Die Toten Hosen - Ich bin die Sehnsucht in dir.
Posted at 2010/07/05 18:20 | Posted in Music/RockDie Toten Hosen
어쨌든, 독일이 월드컵에서 선전하면서 독일축구대표팀에, 거기서 더 나아가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에 없던 호감이 생겼다는 이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경기 시작 전에 나오는 독일의 웅장한 국가(國歌)에 매료됐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평소에 많이 좋아하는 독일노래 하나를 소개한다.
Die Toten Hosen은 독일의 국민 Rock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밴드이다. 모국인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팬들이 꽤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밴드 구성원들의 평균나이가 조금 많아보이긴 하지만 특유의 펑크넘버들은 힘이 철철 넘친다. 게다가 독어 가사도 매우 매력적이다. 람슈타인(Rammstein)과 더불어 내게 '독일어 가사가 매력적인 Rock음악'을 하는 밴드라서 아주 좋아한다.
각설하고, 노래를 소개한다. 제목은 'Ich bin die Sehnsucht in dir'이다. 영어로 직역하면 대충, 'I'm the longing in you'정도?; 조용하게 verse를 타고 가다가 chorus에서 뻥뻥 터뜨리는게 아주 시원하다. 내가 선호하는 곡구성.
Die Toten Hosen - Ich Bin Die Sehnsucht in 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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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 Liebe Ist Für Alle DaRammstein - Liebe Ist Für Alle Da
Posted at 2009/12/19 20:59 | Posted in Music/Rock사실 앨범커버와 같은 '인육(人肉)' 테마는 그 전 앨범에도 있어왔다. 2004년 앨범인 'Reise, Reise'의 수록곡 'Mein Teil(영어로 My Part)'는 실제로 독일에서 있었던 인육, 살인사건을 담아냈다.
어쨌든, 이들은 내 음악생활에 있어서 안짚고 넘어갈 수 없는 밴드이다. 내가 외고에 합격해서 전공어 선택을 고민하던 시점에서 망설임 없이 독일어를 전공어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이들, 람슈타인이다. 중학생 때 부터 들어온 그들의 음악에 대한 '가사 해석 욕구'가 내 고등학교 3년을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그리고 내 꿈은 현실이 되어, 어느정도 독어를 배운 이후에는 이들의 가사를 직접 해석하는 재미도 꽤 쏠쏠했다.
각설하고, 전세계적으로 10월에 정식 발매된 이들의 2009낸 새 앨범을 소개한다.
Rammstein - Liebe Ist Für Alle Da
(Released : October 16, 2009 ::Europe 기준::)
Tracklisting
cf.) 빨간색은 내가 좋아하는 곡들
1. Rammlied
2. Ich tu dir weh
3. Waidmanns Heil
4. Haifisch
5. B********
6. Frühling in Paris
7. Wiener Blut
8. Pussy
9. Liebe ist für alle da
10. Mehr
11. Roter Sand
2. Ich tu dir weh
3. Waidmanns Heil
4. Haifisch
5. B********
6. Frühling in Paris
7. Wiener Blut
8. Pussy
9. Liebe ist für alle da
10. Mehr
11. Roter Sand
앨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Pussy란 곡을 소개한다. 람슈타인 고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 고딕스러움과 잘 어우러지는 흥겨운 리듬, 웅장한 분위기, 보컬 틸 린데만의 걸걸한 보이스 등.
노래는 sex tourism을 비판하는 거라고 하는데, 정확한 가사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노래 제목도 살짝 야시시*-_-*해서 그러한지 뮤직비디오도 censored 버전과 uncensored 버전이 있다.
물론 만인이 볼 수 있는 블로그인만큼 censored 버전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Rammstein - Pussy
입대 전에 작성한 포스트가 있네. 분명 람슈타인을 좋아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밴드일듯!
※ 관련 포스트 : http://hyperblue.net/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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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mph!Oomph!
Posted at 2007/07/14 16:44 | Posted in Music/Rock말 그대로 독일어권 국가에서 출현한 빡센 락음악을 의미한다. 그냥 이렇게만 정의해버리면 방대한 음악이 모두 이 NDH에 들어가버리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위키피디아에 있는 정의에 따르면 'The combination of deep, clean vocals with a sound based on heavily distorted electric guitar and drums also usually includes keyboard and the use of synths, samples, and sometimes drum-machines. Often they also include Industrial sounds and gothic pianos, strings and choirs or chanting'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설명이 얼추 들어맞는 그룹...? 락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바로 Rammstein을 떠올릴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독일産 락밴드로서 저 위의 정의와 거의 딱 떨어지는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NDH의 원조격 밴드가 있었으니...그 이름은 바로 Oomph!.(느낌표까지 공식 밴드명이다.)
나 역시 우연한 기회에 그들의 음악을 접했고, 매료되었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정보가 없었기에 영어권 및 독일어권 사이트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밴드여서인지 그닥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음악전도사'로서의 나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_- 종종 이런 음악을 주위의 음악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곤 하는데, 보통 그들의 반응은 '어라?! 람슈타인 아류 밴드네?'..이런 식이다. Oomph!형님들이 듣는다면 격분할 반응들...
시간적 순서나 그러한 것을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당연히 Oomph!가 원조라고 봐야한다. NDH라는 새로운 음악적 장르의 개척자로서 그들의 공이 크고, Rammstein은 이러한 독일의 local music을 세계화시켰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어쨌든 Oomph!의 정식 멤버는 3명이다. 밴드 내 역할로 보면 '보컬1, 기타2'이다. 드럼도 없고, 베이스도 없다. 물론, 스튜디오 녹음시에는 이들 셋이서 나머지 악기들(drum, synth, bass)을 연주하여 앨범에 넣고, 라이브 시에는 drum 등을 연주해주는 세션연주자가 따라다닌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러한 독특한 라인업이 참 인상깊었다. '왜 드럼과 베이스를 정식으로 안쓸까...'이 부분이 궁금한데 잘은 모르겠다.(이유를 찾기도 귀찮음...)
Oomph!의 음악은 상당히 현대적 음악이지만 앨범을 지금까지 9개나 발매한 잔뼈가 굵은 밴드이다. 이들의 1994년 발매된 2집 Sperm을 가장 위에서 언급한 Neue Deutsche Härte의 시초로 보는게 정설이다.
딱 들어도 EMG 픽업의 사운드인 듯한 차갑고 자글자글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화끈한 독일어 보컬이 귀를 즐겁게 한다. 람슈타인보다 컬트적인 맛이 좀 덜해서 오히려 일반 대중에게는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만한 밴드. 요즘 내가 푹 빠져있다.
그들의 뮤직비디오 2개를 첨부한다. 첫번째는 2006년 앨범 GlaubeLiebeTod에 들어있는 Gott Is Ein Popstar란 곡인데 해석하면 'God is a popstar'란 뜻이다. 노래 가사에도 주기도문과 그것을 변형시킨 것이 등장하는데 '신성모독'정도까진 아닌 듯. 귀엽게 봐줄만 하다. 날 매료시킨 곡.
두번째 곡은 Augen Auf라는 곡. 역시나 그들의 색깔이 잘 살아있으며 이 곡이 들어있는 2004년 앨범 Wahrheit oder Pflicht는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히트를 쳤다. 사실 나도 이 곡을 무한 반복해본 경험이....
국내에 많은 팬들이 생기길 소망하며...Oomph!
Oomph! - Gott Is Ein Popstar
Oomph! - Augen A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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