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n-K is back with their new album!Julien-K is back with their new album!

Posted at 2012/01/24 13:19 | Posted in Music/Rock


Julien-K가 새 앨범, 'We're Here With You'로 돌아왔다. 싱글이나 EP가 아닌 정식 앨범으로는 두번째 앨범이다.전작인 Death to Analog가 2009년에 발매됐으니, 거의 3년만이다.

뭔가, 인더스트리얼이라고 하기에는 Rock적인 요소가 약하고, 그렇다고 마냥 Dance로 분류해버리기에는 좀 애매한 이들의 음악은 보통 Synth Pop 정도로 분류하는 것 같다. 80~90년대의 복고 분위기와 함께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가져다주기에 이들의 음악은 굉장히 유니크하다.

2006년의 내 포스팅([Music/Rock] - Julien-K! 그들이 온다!!)에서도 한번 다루었듯이, 난 Julien-K에게 꽤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한 때 가장 좋아했던 밴드인 Orgy의 멤버, Amir Derakh과 Ryan Shuck이 주축이라는 것만으로도 그 이유는 충분하다. Linkin Park의 메인 보컬인 Chester Bennington과도 각별한 관계여서 Dead By Sunrise([Music/Rock] - Dead By Sunrise - Out of Ashes)도 함께 했었는데, 이번 새 앨범 참여 여부를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번 앨범 정말 마음에 든다. 복고적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베이스 비트와 잘 어우러진 여러 synth의 조합, 그리고 튀지 않으면서 감흥을 더 해주는 보컬까지도 모두 사랑스럽다. 전작인 Death to Analog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이 부분은 청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싶다.

Tracklisting


1. "We're Here with You" 4:58
2. "Surrounded by Cowards" 4:27
3. "Cruel Daze of Summer" 6:23
4. "Breakfast in Berlin" 4:15
5. "Palm Springs Reset" 5:03
6. "Colorcast" 4:44
7. "Close Continuance" 4:43
8. "Nights of Future Past" 5:25
9. "Flashpoint Riot" 4:36
10. "I'll Try Not to Destroy You"

개인적으로는 'We're Here with You'와 'Surrounded by Cowards', 'Palm Springs Reset', 'Nights of Future Past'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새 앨범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첨부한다.

Julien-K - Breakfast in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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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Sunrise - Out of AshesDead By Sunrise - Out of Ashes

Posted at 2010/01/29 18:47 | Posted in Music/Rock



밴드로고에서 팍팍 꽂히는 Linkin Park 냄새. 음악속의 갖가지 샘플링과 신디사이저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Orgy의 냄새. 그렇다. Dead By Sunrise(이하, DBS)는 린킨파크의 보컬 Chester Bennington과 그룹 Orgy의 기타리스트 Amir Derakh, Ryan Shuck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이다. Amir와 Ryan은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 Julien-K의 멤버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니 난 Julien-K에 대한 포스팅도 오래전에 했었다. 그게 2006년, 대학교 1학년 때인데 이들의 앨범이 나온것은 작년인 2009년. 정규앨범이 나올 때 까지 무려 약3년이 걸렸다.

Julien-K는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Dead By Sunrise는 음악적으로는 포스트그런지 쪽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체스터의 독특한 보컬과 강력한 기타리프가 기본이며, 이들만의 특징은 바로 신디사이저 등의 적극적인 전자음 활용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전자음은 바로 그룹 Orgy, Julien-K의 두 멤버 Amir와 Ryan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근데 밴드 Orgy가 들려줬던 것보다는 좀 스무드한것이 차별화된다. 세월이 흘러서일까.

DBS의 데뷔앨범, Out of Ashes에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가득한 발라드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체스터와 라이언, 아미르 셋의 음악적 실험이라고 보면 된다. 체스터는 오래전부터 이들과 친분을 유지해왔는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적 시도를 이 앨범을 통해서 표현했다.

첫번째 타이틀곡, Crawl Back In은 차트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체스터의 시원한 보컬과 약간 복고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곡. 시작 부분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Let Down 또한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Dead By Sunrise - Out of Ashes

(Release : October 13, 2009)

Tracklisting
cf.) 빨간색은 내가 좋아하는 곡들
1. Fire
2. Crawl Back In
3. Too Late
4. Inside of Me
5. Let Down
6. Give Me Your Name
7. My Suffering
8. Condemned
9. Into You
10. End of the World
11. Walking in Circles
12. In the Darkness

첫번째 타이틀곡, Crawl Back In.

Dead By Sunrise - Crawl Back In

 
발라드 넘버, Let Down.

Dead By Sunrise - Le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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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n-K! 그들이 온다!!Julien-K! 그들이 온다!!

Posted at 2006/06/23 13:03 | Posted in Music/Rock

Julien-K(logo)


Julien-K?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이 그룹은 Synth-pop(-_-?)그룹 Orgy의 두 기타리스트 Ryan ShuckAmir Derakh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표방하는 음악은 Dark Electronic Pop. Orgy라는 그룹 자체가 Guitar Synthesizer와 이펙터를 과도하게 쓴 super low 기타리프, 전자드럼을 사용한 음악을 하는 그룹이었기에 이 프로젝트의 음악이 그닥 낯설진 않다.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내가 원하는 음악이 왔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어둡고 규칙적인 비트, 음악 분위기와 잘 매치되는 Ryan의 이펙트 걸린 보컬,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신디사이저 등... 다른 이들도 했을법한 어찌보면 흔한 음악 스타일이지만, 내겐 왠지 다르게 다가왔다. 이들 멤버 개개인에 대한 나의 어릴적 부터 계속된 호감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Orgy라는 그룹은 내게 Rock의 세계로 인도해준, 내게 있어선 절대적인 존재이다. 초등학교 5,6학년 때 쯤, 집에서 혼자 외국발 Channel [V](당시엔 한국 ch[V]없었음)를 보다가 알게된 그들은 가히 충격 그 자체였다. 당시 처음 접한 곡은 New Order의 곡을 리메이크한 "Blue Monday". 강력하고 그루브한 기타리프와 드럼, 몽환적이고 어떻게 말하면 '퇴폐적'이기도 한 Jay Gordon의 보컬은 뮤직 비디오 자체의 기괴스럽고 강력한 포스와 더불어 내 머릿속을 마구 강타했다. 그 뮤비를 본 후 짧은 영어로 온갖 외국 사이트를 다 뒤지며 그들의 음악을 구하고, 공부했던(?)기억이 선하다.

Blue Monday가 들어있던 메이저 1집 Candyass는 KoRn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그 후에 나온 두 앨범은 모두 상업적으로는 그닥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만다.

요즘은 그래서 주류가 아닌 '살짝' 비주류 그룹으로 전락했지만, 나와 같은 orgyholic의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밴드에게 하는 가장 큰 선물은 앨범구입-_-.......;

공식사이트 : http://www.julien-k.com
마이스페이스(음악 청취가능!) : http://www.myspace.com/julienk



이번 방학가기 전에 앨범 나오겠지;;히히히히히히히히

site launch July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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