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독일 4강 진출기념, Die Toten Hosen - Ich bin die Sehnsucht in dir.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시원하게 박살내고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소속팀의 대부분이 독일의 프로리그인 분데스리가(Bundesliga)에서 뛰는데, 정말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누구 말마따나 독일선수들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혀놓으면 엄청난 힘이 샘솟는 것 같다. 물론, 분데스리가가 그 실력에 비해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 비해 저평가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뭐 축구에 그닥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더보기
Chevelle - Letter From A Thief 존경하는 포스트 그런지 밴드, Chevelle. 옛날부터 매우 좋아했는데, 오늘 불현듯 늘 듣던 노래 하나가 심금을 올려서 포스팅까지 해본다. 그간 많은 앨범을 내며, 그리고 많이 팔아치우며(?) 그들의 음악성과 대중에 대한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 Chevelle. 그리고 그 중에서도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며 메인보컬, 곧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Pete Loeffler는 예전부터 내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감수성 풍부한 특유의 클린보컬과 코러스에서 내지르.. 더보기
Marilyn Manson - Devour 오늘은 왠지 마릴린 맨슨의 간지폭풍송, Devour가 땡긴다. 맨슨의 사상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만...음악성에 대해선 큰 이견이 없을 거라고 본다.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음악성까지 들먹이며 맨슨을 까는 사람은 많지만. 나도 그의 음악에 녹아있는 사상에는 그닥 동의하지 않지만, 그의 음악이 내뿜는 포스와 힘, 그리고 가슴속에 콕콕 박히는 메세지의 힘에는 경의를 표한다. 오늘 같은 조용한 새벽에는 devour가 어울린다. 조용히 verse를 .. 더보기
Slipknot 베이시스트 Paul Gray(1972~2010) 사망 밴드 Slipknot의 베이시스트 Paul Gray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10년 5월 24일 아침, Iowa주 Des Moines의 투숙하던 호텔방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사인(死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고, 지역경찰은 부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 Kerrang! 기사를 보니 HALE!과 앨범 작업중이었다는데, 충격적이다. 불과 몇분 전까지도 Slipknot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비보를 접했다. 메가톤급 밴드 Sl.. 더보기
Madonna - Celebration Madonna는 정말 늙지도 않는다. 그녀는 58년생이다. 무려 우리 아버지랑 동갑...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몸짓을 하는 그녀를 보면 그저 탄성만 나올 뿐이다. Celebration은 2009년 9월에 발매된 그녀의 3번째 Greatest Hits 앨범이며, 그 수록곡 이름이기도 하다. Beautiful Stranger, Like A Virgin, Music, Sorry, Hung Up 등등 Madonna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서 떠로으.. 더보기
The Superjesus - Down Again The Superjesus..이름처럼 그렇게 크리스천 밴드는 아니다. 호주출신 밴드인데, 우연한 기회에 굉장히 오래전에 알게 된 밴드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중2 겨울방학 때,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한 달동안 간 적이 있는데 뉴질랜드 TV랑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나오던 곡 중 하나가 바로 Superjesus의 Gravity란 곡이었다. 우리나라에선 그닥 인지도가 없는 밴드인데, 호주와 뉴질랜드 쪽에서는 인기가 꽤 괜찮은 것같다. 여자 보컬의 목.. 더보기
Face To Face - I Won't Lie Down 1991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펑크락 밴드, Face To Face. 내가 무려 다섯살 때... 이런 것도 복고라고 해야하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유행하던 펑크락 뮤직이 땡기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요즘 많은 밴드들이 하는 팝펑크보다 이런 '무식한' 90년대 쓰리코드 펑크가 훨씬 좋다. 난, 내 마음속에서는 항상 펑크락 뮤직같은 삶을 동경해왔다. 돌이켜보면 난 '곧은 길(?)'을 쭈욱 걸어온 표준적인 한국남자의 삶을.. 더보기
Deftones - Diamond Eyes 정말...돌아왔다. 한 때 Rock계의 일익을 담당했던, 지금도 많은 이로 부터 큰형님이라 칭송받는 그들이 돌아왔다. 따끈따끈한 새 앨범을 갖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바로 전 앨범인 Saturday Night Wrist 이후 거의 4년만에 컴백한게 아닌가 싶다. Deftones. 내 전 포스팅인 [Musik Hören/Rock] - Deftones - Headup에서 다루었지만, 정말 그 실험적인 음악성은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키며, 보컬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