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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chat of the day6

넷플릭스 '지옥'에 출연한 유명 EDM Producer (feat. Steve Aoki) 요즘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의 "지옥" 시리즈를 휴가를 맞아 정주행하는데,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내 눈을 의심했다. 갑자기 난데없이 등장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진심으로 너무 똑같다. 보통 인종이 다른 경우에 다른 사람임을 구분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아시안 계열인데도 얼굴이 구분 안되는 것보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 혹시 Steve Aoki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내가 좋아하는 그의 대표곡 하나를 떨궈본다. Steve Aoki & Laidback Luke ft. Lil Jon - Turbulence 2021. 11. 23.
나이 먹으면 다 그래 (feat. 자쓰리헤어 이대점)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이름, 지명 등 고유명사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후 더 심해졌다. 왕년에 자쓰리헤어 이대점 근처에서 살았던 회사 동기와 옛날 얘기를 하던 중... 정확한 미용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헛소리를 쏟아냈다. 2021. 11. 20.
음란마귀 이 카테고리의 단골손님이 유력시되는 신모군은 오늘도 트랩에 걸려버렸다. 아무래도 10월 결산 보고가 마무리된 후에 음란마귀를 끄집어내는 엑소시즘이 필요할 것 같다. 대체 녀석은 무슨 시트를 상상한걸까... 2021. 11. 8.
중장기적 리스크 오프의 서막인가 (feat. 국민의힘 경선 결과) 눈알이 빠질 것 같은 회계마감 + 스팟성 이슈들 대응으로 정신없이 지나가던 금요일 오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결과 발표가 예고된 오후 2시 50분 즈음이 되자 사무실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예정보다 조금 늦은 오후 3시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고, 이상하게도 그 전까지 스멀스멀 흘러내리던 달러/원 환율이 귀신같이 장종료 30여분 앞두고 상승 반전했다. 평소에는 아래와 같이 FX거래 체결을 위한 딱딱한 대화만이 오가는 eikon messenger지만.. 오늘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좌우될지 모르는 날인만큼 살벌한 대화보다는 제1야당의 경선결과 관전이 중요했다. 평소에 환율,금리,주식을 아우르는 시황 전반에 대해 자주 의견을 공유하는 모 .. 2021. 11. 5.
holy sh*t 글로발 회사의 구성원답게 메신저에서 자연스러운 영어로(텍스트는 한글로) 감탄사를 내뱉는 멋진 후배와 일하는 것에 대해 늘 자부심을 느낀다. p.s. 하얀 얼굴의 어린왕자st. 이지만, 오늘 점심시간 엘레베이터 앞에서 나의 외투가 따뜻해보인다며 강제로 벗기려고 하는 무뢰한 느낌의 반전매력도 있음. 2021. 11. 4.
일상적인 헛소리 회계결산으로 바쁜 2영업일 오후, 뻘소리가 오가는 메신저를 보고 피식해버렸다. 생각보다 기발하거나 그로테스크한 대화가 많은데, 불현듯 아카이브化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ootd(outfit of the day) 만 있을쏘냐. #cotd(chat of the day)도 있다.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