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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5

07/08/12 공연실황 동영상 아직도 열기가 뜨끈뜨끈한 편집본! 고성능 캠코더 촬영에는 대일밴드의 06학번 드러머 김보람양이 수고해주었음.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음! 중앙 믹서에서 캠코더에 사운드를 끌어올 수가 없어서 결국 사운드는 캠코더로 그냥 잡을 수 밖에 없었음. 고로 베이스 기타와 드럼 베이스 등이 아주 듣기 싫게 crack거리는 소리가 동영상의 가치를 살짝 훼손시켰음. 일단, 급한대로 여러가지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ex> CoolEdit)을 통해 많이 잡아냈지만, 그래도 무리가 있었음. 동영상 편집이란 것을 해보기 위해 처음에 Adobe의 Premiere를 사용하려다가 때려치고 Sony의 Vegas7.0을 사용함. 편집이래봤자..캡션 넣고 시간 조절하고 자르는 것들이었지만...아무런 기초 지식 없이 삘 꽂히는 대로 하다보니 깨우치는데,.. 2007. 8. 17.
이열치열! 무더운 여름밤, 화끈한 공연 보러 오세요! 이번 일요일(8/12)에 있을 제가 속한 밴드 About Memories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딴따라쑈!(with Peach Allergy) 8/12(日) 07:00p.m. @홍대 DGBD \ 5,000(One Free Drink!) 아래 그림을 클릭해서 확대해 주세요^-^ 2007. 8. 10.
Muse - Map of the Problematique(Live) 솔직히 난 가장 최근 앨범인 Black Holes And Revelations가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예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들었던 그들의 첫 싱글에 대한 내 짧은 감상 포스트에서도 그 때 그 충격을 알 수 있다. 그러고는 가끔씩 예전 그들의 음악을 음미하곤 했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된 그들의 음악. Map of the Problematique. 정말 사랑스러웠다. '이것이 바로 유럽 스타일'이라고 나 스스로 정의내린 음악 색깔에 딱 떨어지는 음악이었다. 일렉트로니카적인 냄새가 강하게 풍겨서 더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유럽의 일렉트로니카 분위기와 너무나 딱 떨어졌기에, 이번 앨범도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되었다. rock 음악은 뭐니뭐니해도 라이브. 얼마 전에 구한 네덜란드의 한 실내.. 2007. 6. 28.
Hoobastank 내한 공연 관람 후기 - (1) 아무래도 지금의 혼미한 정신상태로는 제대로 된 공연 정리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생각 나는 것만 끄적거리고, 추후에 디테일하게 관람 후기를 연재하도록 하겠다. 오늘 저녁 6시 반쯤, 지하철 5호선의 끝과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집(개화산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정확히 1시간10분을 지하철로 달려 도착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2번 출구로 나왔더니 딱 봐도 콘서트 홀 같은 간지나는 건물 한 채가 저 멀리 보였다. 후다닥 뛰어갔다. MTV이벤트 당첨의 주인공 주모양이 덜덜 떨며 잠바 속에 휩싸여 홀 앞에서 맞아 주었다. 그리고 내게 건내준 한 장의 빛나는 티켓. 아하하하...하지만 입장번호 1100번 대. 안습. 기다리고 있는데 Channel [V]에서 특파(?)된 사람들이 기다리는 사람들을 헤집고 다니며 인.. 2007. 1. 26.
후바스탱크 내한 공연 당첨! Hoobastank !!!!!!!!!!!!!! 이런 Jesus!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구나!! 앞으로 주시해야 할 No.1 Post-Grunge Rock Band라고 소속사로부터 일컬어지는-_- Hoobastank 횽아들의 내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인 주모양의 'MTV LOVES ME'신념은 이번 내한 공연 공짜 티켓 추첨 이벤트에서도 맞아 떨어지며 운 좋게 2장을 구했다는군요. 주변의 여아들에게 관람을 제의했지만, 다들 그 지겨운(?) 락 발라드 타이틀 'The Reason'만 좋아한다며 선뜻 공연 관람에 나서지 않았다네요. 그리고 결국 로또처럼 제가 당첨되었음!! 문자로 입질이 오길래, '후바스탱크 좋아해? 공연 볼 생각있어?' 바로 덥썩 물었습니다.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가야할 듯~ 표 한 장이 무려 \77,000에 이르는 고.. 200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