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람슈타인1 Rammstein - Liebe Ist Für Alle Da Rammstein의 2009년 새앨범, Liebe Ist Für Alle Da. 영어로 번역하면 'Love is there for everyone'. 람슈타인스럽지 않게 뭔가 부드러운 앨범명이 좀 요상하다. 역시나, 앨범커버가 '우린 람슈타인이다!'라고 말해주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장면. 사실 앨범커버와 같은 '인육(人肉)' 테마는 그 전 앨범에도 있어왔다. 2004년 앨범인 'Reise, Reise'의 수록곡 'Mein Teil(영어로 My Part)'는 실제로 독일에서 있었던 인육, 살인사건을 담아냈다. 어쨌든, 이들은 내 음악생활에 있어서 안짚고 넘어갈 수 없는 밴드이다. 내가 외고에 합격해서 전공어 선택을 고민하던 시점에서 망설임 없이 독일어를 전공어를 선택할 수 있.. 200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