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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카4

연세대학교 응원가, "고.밟.꿈."에 하드락 기타사운드를... 역시나 심심해서 해본 응원곡 망치기 놀이. 우리 연세대학교 최고의 중앙동아리 락밴드 소나기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2008. 1. 11.
우주 최고의 연세대학교 응원가, "원시림". 하드락 기타사운드를 입혀보다. 할 짓없이 방콕 기타리스트 놀이를 계속 하던 오늘. 갑자기 급땡겨서 학교 응원곡 mp3에까지 마수를 뻗쳤다..... 2008. 1. 11.
무한도전이 상기시켜준 아카라카. 어제 과외와 합주 때문에 보지 못했던 '무한도전'을 오늘 당나귀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았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아카라카에 깜짝 출연한 무한도전 팀이 등장하여 '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때의 기억을 회상케 했다. 입학 후 두번째로 참여하게 된 아카라카.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준 날이었다. 그래도 역시 아쉬움은 남는다. 왜 이 축제에는 '연예인'이 등장해야 하는 걸까? 꽤 고액을 받고 축제 때 무대에 서는 그들이 꼭 축제에 필요한 것일까? 사실 난 이번 아카라카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진 못했다. 별로 알지 못하는(사실 관심도 없는) 가수들이 등장하여 노래를 부르는 스테이지가 작년보다 훨씬 더 길었다고 느꼈기 때문일까.. 어쨌든 그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2007. 5. 27.
날씨가 참 좋다 & 내일은 아카라카!! 정말정말 좋다. 오랜만에 보는 파랗고 깊은 스카이블루ㅡ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거리의 가로수와 풀밭이 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수채화를 이루는 듯 하다. 이제 늦봄, 곧 내가 사랑하는 계절 여름이 오겠군. 근데.....난 레포트 정리나 해야하다니ㅠ 좀이따가 학교 중앙도서관에 가서 내일이 제출일인 서양문화유산 레포트를 마지막으로 정리하러 간다. 이런 날 놀러가지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 슬프다..... 밤에 합주실에 가서 열심히 기타나 띵가띵가하면서 설움을 풀련다. 아, 내일은 드디어 '아카라카'다!!! 연세대학교 응원단 주최로 노천극장에서 벌어지는 신나는 축제~ 이름만 듣던 그 축제를 실제로 즐긴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아이비도 온다 그러고, 온갖 루머가 돌고 있는데......기대기.. 200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