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500D] 따뜻한 봄날의 연합진압훈련 제2탄!(사진多,스크롤주의^-^)[EOS 500D] 따뜻한 봄날의 연합진압훈련 제2탄!(사진多,스크롤주의^-^)

Posted at 2010/03/26 11:18 | Posted in Miscellanies/의무경찰, 2008~2010

오늘도 일주일만에 연합진압훈련이 떨어졌다. 아침일찍 과천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수십대의 경찰버스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서울청 소속 중대 뿐만 아니라 경기청 소속 중대들까지 모여들어서 주차장은 경찰버스 전시장을 방불케할 정도였다. 내 눈으로 대충 확인한 것만 60대 정도였으니...최소 20개 중대 이상이 모였다는 이야기.

여기저기서 각자 자기 중대만의 구호를 외치며 구보를 뛰고, 훈련을 하는 통에 좋게 말하면, 활기가 넘쳤다. 우리 중대는 며칠 후 있을 자체진압검열 준비에 비중을 많이 두고 오늘 훈련에 임했다. 승리의 카메라, 캐논 EOS 500D는 오늘도 여기저기에 찰칵찰칵 불을 뿜었다.

1주일 전과는 다르게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잠바도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훈련을 했다. 정말 오늘만큼은 봄이 온게 아닌가 싶더라 :)

스무장이 좀 넘는 훈련사진을 첨부한다. 리사이즈만 했고, 무보정이다. 보정을 하면 사진들이 훨씬 이뻐지지 않을까 싶다.

훈련 준비중!


훈련 준비중!(2)

동기같은 1주일 후임과 나 :)

동기같은 1주일 후임과 나 :)(2)


다들 눈을 감아버렸음. 크크크크

진압검열 연습중!

진압검열 연습중!(2)

무전으로 지시중인 나.

끝도 없이 모여드는 경찰버스들.

여경기동대 누나(?)들. 멀리서 도촬해봤다.

이게 바로 아웃포커싱?! 색감이 너무 좋다.

신형방패술을 연마중인 다른 중대.


나의 뒷모습, 그리고 우리 중대원들(1)


나의 뒷모습, 그리고 우리 중대원들(2)

나의 뒷모습, 그리고 우리 중대원들(3)

부관님의 말씀을 경청중인 나.


실제로 물포를 쏘며 진압훈련중인 서울 제2기동단 소속, 다른 중대들.


안녕, 우리 소대!

안녕, 우리 소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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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기억들.훈련의 기억들.

Posted at 2010/02/03 18:41 | Posted in Miscellanies/의무경찰, 2008~2010

육해공군이 여러가지 훈련을 하듯이, 전의경 중대도 훈련을 한다. 갖가지 집회관리, 시위진압에 동원되는 상설진압중대의 경우에는 훈련은 진압훈련, 검열훈련이 주를 이룬다.

진압검열이란 지휘부 앞에서 '우리가 이 정도다.'라는 것을 검열받는 것을 뜻하는 전의경들의 가장 큰 행사이다. 굳이 육군에 비유하자면, 전의경들에겐 '유격'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라고 보면 되겠다(어디까지나 다가오는 느낌상). 이거 하나 준비하는데 오랫동안 온갖 열을 쏟는다. 그 검열이 어떤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준비할 때 압박정도가 달라지는데, 최악의 경우 청장과 같은 높은 계급 지휘관 앞에서 할 수도 있다. 시위진압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기동대가 이런 고위급(?) 검열에 동원되는게 보통인데, 재수가 없으면 소수의 방범순찰대도 동원되기 때문에 검열시즌이 다가오면 그 누구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말이 옆으로 샜는데,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진압훈련사진이 몇개 있어서 첨부해본다.

아래 두개 사진은 2009년 말, 중대 자체훈련 때.



아래 사진은 09년 상반기 진압검열을 마치고, 소대원들과 기념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


이건 까마득한 08년말, 881기가 중대왕고이고 내가 하급기수이던 시절...
과천서울대공원주차장에서 여러 중대가 함께 연합훈련할 때.

앞줄 왼쪽 세번째.

아래는 작년 말, 자체 훈련 때.

지환, 재규, 나, 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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