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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2/14(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2. 14.

1. 전 거래일(21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67.90 1,278.00 1,266.30 1,277.30
(전일比 12.1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에 연동되어 상승 마감함. 장중에 발표된 21~10일 무역적자 소식도 환율에 상방 압력을 가했으며, 미국이 중국의 정찰풍선 격추 이후 다른 미확인 비행물체들을 격추했다는 소식도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10원 상승한 1,277.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4.60

- 거래량 : 126억불

2/13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174(국내: 5,158)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52.70 0.69%
韓 코스닥 772.55 0.01%
日 닛케이 27,427.32 0.88%
中 상해종합 3,284.16 0.72%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230
(0.42%)
2Y 4.545%
( 3.5bp)
DOW 34,245.93
( 1.11%)
CRS 3Y
Mid
3.26%
(
0.02%p)
USD/JPY 132.286
( 0.67%)
10Y 3.715%
( 2.4bp)
S&P 4,137.29
( 1.14%)
Libor 3M 4.87%
(
-%p)
달러인덱스 103.277
(0.27%)
30Y 3.788%
( 3.7bp)
NASDAQ 11,891.79
( 1.48%)
WTI
(3
月물)
80.14
( 0.5%)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며 약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월가 전문가들의 인플레 둔화 전망에 하락 마감
- 증시 : 시장에 인플레 둔화 전망이 커지며 상승 마감
- 유가 : 러시아의 감산 관련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뉴욕연은 '美금리 인상, 신흥국·해외 중간재 수출기업에 타격' (다우존스)

- 美 연준이 가파르게 올린 높은 금리 수준이 외국기업의 투자, 판매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분석했음.

- 13(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리버티 스트리트 이코노믹스'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준 긴축이 글로벌 경제 활동을 얼마나 위축시키는지를 주제로 한 연구가 발표됐음.

- 이 논문에서 100bp의 금리 인상이 선진국 경제와 신흥시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나눠서 분석한 결과 부정적 영향은 외국 선진국보다 신흥시장 경제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음. 긴축 정책은 신흥국에 대한 외국 기업의 평균 투자(매출)에 약 20%(50%) 정도 더 큰 영향을 줬다고 저자들은 언급했음.

- 특히 흥미로운 점은 총 수출 비율은 최종재 수출 비율과 중간재 수출 비율로 구분하면 긴축의 영향은 중계 무역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고 봤음. 이는 미국 긴축 효과 뿐 아니라 긴축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변동에 대한 노출이 컸다고 분석했음.

- 하지만 대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봤음. 기업규모에서 상위 10분위 기업은 긴축의 영향을 평균 기업의 절반 수준밖에 받지 않는다고 저자들은 평가했음.

- 저자들은 중계 무역에 크게 관여하는 대기업 역시 미국 긴축정책의 전환에서 상당히 보호를 받는다고 분석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2.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1CPI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간밤에 재차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이 강화된 영향으로 1,260원대로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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