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지경'을 논하는 데는 트랜스 테크노만 해당되는 건 아니었어. 내 식견이란...역시;
어쩌다보니 예전부터 듣던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거 느낌이 상당히 괜찮은걸?
아주 기계적 사운드이면서도...왠지 모를..그 기계적인 가운데서 느껴지는 인간적 느낌?!;;;
이 쪽 계열 음악이 다 그렇듯이 거의 무한 반복되는 듯한 멜로디 속에 몽환적인 보컬....최고다.
Ladytron이라는 영국의 일렉트로팝 그룹의 앨범에 매료됐다. 좋다. 아주 좋아.
지긋지긋한 일상에 머리 아플 땐 역시 이런 음악이 최고야ㅋㅋㅋㅋ
정말 마약같은 음악이다.
흠.....
Ladytron - Evil
boogie woogi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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