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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의무경찰/웹툰, '노병가'

웹툰 '노병가'를 돌아보며. 지금 쓰는 이 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기가 좋을 것 같아서 '노병가' 카테고리에 넣어본다.   2013년 회계사 1차 시험이 얼마 안남은 요즘도 이따금씩 블로그에 들어와보곤 하는데, 리퍼러 로그가 '노병가'란 키워드로 도배되어있고 이 검색어로 인한 유입 방문자가 일정 시점부터 꽤나 많이 증가한 것을 알게 되었다.   분명히 '노병가' 포스팅은 내가 의경시절이던 몇년 전 것이어서 갑자기 왜 .. 더보기
훈련이란 무엇인가 아...정말 배꼽빠지게 웃은듯. 역시 조석씨는 정말 천재인 것 같다. 전의경들의 진압훈련은 몇몇군데를 제외하면 대부분 모 아니면 도인듯?! 전의경 예비역, 현역들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배째는 웹툰...마음의 소리! '노병가'는 아니지만, 전의경 관련 웹툰이라서 같은 카테고리에 포스팅해본다ㅡ 나는 방순대였던지라 한마음체육대회는 중대자체적으로 놀고먹기 대향연이었고, 진압격대나 기동단 연합훈련 때는 아래에서 묘사한 것과 분위기가 비슷.. 더보기
노병가 13화(정식연재 前) 이번 화를 마지막으로 '정식연재前 노병가'는 막을 내린다. 그 후에 야후!웹툰에서 정식계약을 맺고 처음부터 살짝 다른 내용으로 연재가 시작된다. 이번 화에서 그려지는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 앞 풍경과 점호 풍경은.....하아............ 기수 현황 또한 그럴싸하다. 다음 포스팅 부터는 야후웹툰에 있는 정식연재분을 포스팅하겠음. 더보기
노병가 11, 12화(정식연재 前) 이번 화는 19禁 내용도 있음. 이런게 정식연재前 버전을 보는 맛이랄까.......극도의 리얼리티(?)가 살아있음.외박귀대와 관련해서 어디에서나 쓰이는 명언이 등장한다. "두 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바로아래의 첫컷부터 시작되는 극사실주의. 취사반 '미싱'([의경 블루스] - 6. '예씁니다!'를 아시나요?(전의경 언어백서) 참고)장면. 타일바닥, 큰솥, 식용유통, 반바지 + 맨발 + 경찰단화 = 짬밥먹은.. 더보기
노병가 9, 10화(정식연재 前) 10화의 마지막, 부모님 면회부분을 보고 있으면 괜시리 눈물이 난다. 우린 면회외출이란게 따로 없어서 경찰서내에서만 면회를 해야했다. 내무실에서 하루하루 가혹하게 짐승취급을 받던 신병기간에 부모님에게는 애써 웃음지으며 너무 편하고, 다들 잘 해준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울었던거 생각하면, 특히 면회가 끝나고 경찰서 정문을 나서며 말없이 용돈을 쥐어주시던 부모님의 뒷모습을 생각하면 그저 울컥... 다림질로 태우다시피 해서 만드는.. 더보기
노병가 7, 8화(정식연재 前) 시위시즌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시위대 '투쟁가'중에 하나인 '철의 노동자'. 요즘은 겨울이라서 날도 춥고, 시위시즌이 아니라서 들을 일이 거의 없다. 왠지 전역하면 이 노래도 그리워질 것 같다. 개조한 방송차량에 실린 고출력스피커로 모두의 귀를 찢을 것처럼 시위현장을 퍼져나가던 노래. 꽃다지 - 철의 노동자 이번, 7, 8화에는 시위대와의 거센 충돌이 묘사된다. 난 이렇게 제대로 다이다이로 붙어본적은 없는데, 만화에 묘사된 .. 더보기
노병가 5, 6화(정식연재 前) 우리중대는 작년1월에 리모델링하면서 개인침상으로 바뀌었지만, 그 전까지 쭈욱 있어온 저 2층침상. 똑같다. 미대사관 시설경비, 똑같다. 저렇게 때리고 패진 않았어도 분위기 험악할 때의 점호시간이란... 내가 막내일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고 했는데...지금은 뭐 보이스카웃으로 변했음. 이렇게 했다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중대를 해체시켜버리는 더러운 세상. 이등병이 '이등별'이라는 국방부 군대보다 더 한것 같다. 제아무리 시대추세라지만 위계.. 더보기
노병가 3, 4화(정식연재 前) 3, 4화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청 기동단(現 기동본부)에서 이루어지는 신병훈련과 신병의 자대전입 모습을 담았다. 역시 내무실에서 신병을 받는 모습은 세월과 장소를 막론하고 어디나 다 똑같은듯. 제아무리 사회에서 잘났어도 내 후임으로 오면 다 X밥인곳. 신병보호기간의 악몽이 새록새록~ ▣ 링크 : 원작자 '기안84'님의 블로그, 야후웹툰 '노병가' 연재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