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19禁 내용도 있음. 이런게 정식연재前 버전을 보는 맛이랄까.......극도의 리얼리티(?)가 살아있음.외박귀대와 관련해서 어디에서나 쓰이는 명언이 등장한다.
"두 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바로아래의 첫컷부터 시작되는 극사실주의.
취사반 '미싱'([의경 블루스] - 6. '예씁니다!'를 아시나요?(전의경 언어백서) 참고)장면.
타일바닥, 큰솥, 식용유통, 반바지 + 맨발 + 경찰단화 = 짬밥먹은 전의경들의 전형적인 패션.
그리고 그가 한 손에 들고 뿌리고 있는 하늘색 치약.
손이 보이지 않게 미친듯이 바닥을 솔로 돌리는 사람들.
정말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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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나도 우리 부대에 이명희같은 새끼 있었는데ㅋ ♪♩♬♫♬가 ♪♩♫ 갈구다가 지 나갈 때 쯤 되니까 “나도 옛날엔 힘들었어. 나도 ♫♫♪ 나 갈구는 새끼가 있었단 말이지.” 이 지랄했는데, 진짜 ♩♬♬ 거리 걷다가 이 새끼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린다. 죽여버리고 싶은 새끼. ㅈㅅ아 잘 지내냐?ㅋ 내가 만약 인생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날이 생기면 꼭 너 주소 수소문해서 뒷통수에 벽돌 꽂아버리고 죽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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