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당시 2학년이었던 05학번 선배들이 얘기했다.
"백양로 독수리상의 매서운 눈은 이화여대 정문을 향해 비스듬히 왼쪽을 향하고 있다."
....는 개뿔. 지금도 그럴싸하긴 하다. 이 말을 들은게 어느덧 6년 전. 난 언제쯤 학교를 완전히 떠나게될까나.
언젠가는 저 독수리처럼 나도 캠퍼스라는 둥지를 박차고 비상하리라 믿는다.
조금 부끄럽지만...사랑한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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