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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9/13(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9. 13.

1. 전 거래일(910)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0.50 +1.30 - 달러/원 환율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 후 장중에 1,174원 부근까지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함.
- 오전 장 후반에 美 바이든 대통령과 中 시진핑 주석이 전화통화를 했다는 소식에 역외위안화가 강세 반전 했으며, 달러/원 환율도 이에 따라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함.
- 코스피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환율의 하단을 지지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1원 하락한 1,169.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0.40
- 거래량 : 92.9억불
고가 1,173.90  
저가 1,167.10
종가 1,169.10 0.1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125.76 0.36%
韓 코스닥 1,037.91 0.32%
日 닛케이 30,381.84 1.25%
中 상해종합 3,703.11 0.98%

□ 전일 주요 뉴스

CE "13년 새 최고인 中 PPI, 곧 안정될 것통화 완화 여력 무리 없어" (SCMP)

- 중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곧 안정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9일 보도함.

-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8 PPI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2008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PPI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면서 최근 중국 PPI를 밀어 올린 원자재 가격도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내다봤음. 또한, 인민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여력도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음.

9/1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755 (국내: 1,72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리보/유가
EUR/USD 1.18145
(
0.10%)
2Y 0.217%
(
0.1bp)
DOW 34,607.72
(
0.78%)
CRS 3Y
Mid
0.810%
(-%p)
USD/JPY 109.860
(
0.15%)
10Y 1.335%
(
3.4bp)
S&P 4,458.58
(
0.77%)
Libor 3M 0.12%
(
0.01%p)
달러인덱스 92.617
(
0.12%)
30Y 1.934%
(
3.4bp)
NASDAQ 15,115.49
(
0.87%)
WTI
(10
月물)
69.72
(
2.3%)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높아진 인플레이션율과 9FOMC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되며 상승 마감
- 증시 : 애플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 증시 전반에 영향을 주며 하락 마감
- 유가 : 전일 중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소식을 소화하며 반등 마감

□ 주요 뉴스

월가 전문가 "美 부채한도 상향조정, 10월중순 넘어갈 가능성" (연합인포맥스)

- 美 재무부의 부채한도 유예 또는 상향조정이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현금이 소진될 것이라고 우려했던 10월 중순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10(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초당적정책센터(BPC)의 경제정책 이사는 "전염병으로 향후 몇 달 동안 정부의 현금 흐름을 모델링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잠재적인 데드라인이 더 불확실하다"고 말했음.

- 다우존스는 민주당이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을 임시지출법안에 첨부할 수 있고, 의회는 셧다운을 막기 위해서는 9월 말까지 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공화당의 초당적인 지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 8월에 민주당이 바이든 정부의 3.5조 달러 규모 예산안을 통과시킬 경우 공화당의 지원 없이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세로 출발하여 다시 1,170원대에 진입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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