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11/18(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11. 18.

1. 전 거래일(1117)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83.00 +3.10 - 달러/원 환율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美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강달러 영향으로 상승 개장하였으나 장초에는 달러인덱스와의 연동이 약해지며 소강상태를 보임.
- 점심 무렵 유로화 급락에 따른 달러화 추가 강세에 매수세가 일시에 유입되며 1,187원까지 상승폭을 키운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로 차츰 상승폭을 반납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60원 상승한 1,182.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3.60
- 거래량 : 110.0억불
고가 1,186.60  
저가 1,181.70
종가 1,182.50 +2.6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62.42 1.16%
韓 코스닥 1,031.26 0.41%
日 닛케이 29,688.33 0.40%
中 상해종합 3,537.37 0.4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바클레이스, 中 경기 둔화에 '이전과 다르다' 강조하는 이유 (연합인포맥스)

- 영국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스는 16(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 전망을 4.7%로 하향한다고 밝혔음. 지난 2018 6.7%, 2019 6.0%와 비교하면 성장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셈. 하지만, 하향 원인이 수요 둔화가 아닌 정부의 금융, 사회, 환경 정책 목표에 따른 것이라며 이것은 이전과 다르다고 강조함.

- 코로나19에 대한 무관용 정책은 '위드 코로나'를 선택한 다른 나라에 비춰볼 때 부정적 충격을 증폭시킬 수 있고 자 개발업종에 대한 엄격한 규제는 투자에서, 친환경 조치들은 제조업에서 대가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음. 바클레이스는 그럼에도 중국 정부의 경기부진 대응은 이전과 달리 선별적이고 온건할 것으로 전망했음.

11/17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187 (국내: 3,163)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3220
(
0.08%)
2Y 0.504%
(
2.9bp)
DOW 35,931.05
(
0.58%)
CRS 3Y
Mid
1.125%
(
0.020%p)
USD/JPY 114.100
(
0.63%)
10Y 1.606%
(
3.0bp)
S&P 4,688.67
(
0.26%)
Libor 3M 0.16%
(-%p)
달러인덱스 95.754
(
0.21%)
30Y 1.997%
(
1.9bp)
NASDAQ 15,921.57
(
0.33%)
WTI
(12
月물)
78.36
(
3.0%)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그간 급등에 따른 소폭 조정받으며 약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신규주택착공건수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되며 경기 우려에 약세 마.
- 증시 : 기업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내지 못하며 하락 마감.
- 유가 : 美中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전략비축유 동시 방출 논의가 이뤄졌단 소식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TD "내년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까닭은…." (마켓워치)

- 17(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나다 TD증권은 "시장은 연준이 더 이른 긴축 정책으로 편향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는 연준이 다른 중앙은행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굳건하게 버틸 것으로 본다"면서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음.

- TD증권은 미국의 인구 대비 고용 비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여전히 2% 포인트 낮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공급망 혼란이 '더 강력하게' 완화되어 성장 모멘텀이 늦춰지고, 에너지 가격도 하락해 인플레이션도 완화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분석함.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1.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0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수급적으로 삼성전자 배당금의 외국인 역송금 수요 강도를 주목하며 1,180원대 초반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2(월) 일일시황  (0) 2021.11.22
11/19(금) 일일시황  (0) 2021.11.19
11/17(수) 일일시황  (0) 2021.11.17
11/15(월) 일일시황  (0) 2021.11.15
11/12(금) 일일시황  (0) 2021.11.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