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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2/8(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2. 8.

1. 전 거래일(27)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98.80 +1.80 - 달러/원 환율은 주말 전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80원 상승한 1,198.80원에 개장함.
 
- 개장 직후 1,20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차츰 줄였고, 이후 1,190원대 후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임. 1월 고용 서프라이즈 소식이 환율 상승을 자극하였으나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에 상단이 막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70원 상승한 1,200.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9.40
- 거래량 : 67.8억불
고가 1,201.00  
저가 1,197.70
종가 1,200.70 +3.7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45.06 0.19%
韓 코스닥 899.40 0.38%
日 닛케이 27,248.87 0.70%
中 상해종합 3,429.58 2.03%

□ 전거래일 주요 뉴스

홍남기 "추경, 14조의 2~3배 규모는 수용 어려워" (연합인포맥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정부가 제출한 규모(14조원) 2, 3배 규모는 아무리 (여야가) 협의가 되더라도 재정 당국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함.

-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늘 정부가 제출한 규모 수준에서 삭감과 증액의 논의가 있었고, 그 정도 범주는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할 것"이라면서도 이렇게 말했음. 그러면서 "최근의 물가라든가 또는 국고채 시장도 흔들리는 것도 있어서 14조원으로 한 것"이라며 14조원보다 일부 미세조정이 될 수 있겠지만 규모가 2, 3배 된다는 것은 너무 부작용이 크고 (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커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음.

2/7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5,286 (국내: 35,13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4379
( 0.15%)
2Y 1.292%
( 3.2bp)
DOW 35,091.13
( 0.01%)
CRS 3Y
Mid
1.715%
(
0.020%p)
USD/JPY 115.191
(-%)
10Y 1.919%
( 0.9bp)
S&P 4,483.87
(0.37%)
Libor 3M 0.36%
(
0.02%p)
달러인덱스 95.426
( 0.01%)
30Y 2.220%
( 1.2bp)
NASDAQ 14,015.67
( 0.58%)
WTI
(3
月물)
91.32
( 1.1%)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여러가지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관망세를 이어가며 보합 마감
- 10Y 국채금리 : 우크라이나-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하락 마감
- 증시 : 10일에 발표될 美 1CPI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되며 대체로 하락 마감
- 유가 :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기대에 상승세가 주춤하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샌프란시스코 연은 "2024년은 돼야 장기적인 완전고용 수준 가능" (다우존스)

- 7(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연구에서 "노동참여율이 낮아지고, 인구 대비 고용률이 낮은 것은 완전 고용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음.

- 이들은 "두 지표의 하락 추세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의 조정을 합치면 2024년에 장기적인 완전 고용 수준에 도달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언급했으며, 두 가지 주요 지표가 팬데믹 이전의 최고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적다고 진단했음.

- 다만, 이들은 "단기적으로는 팬데믹 혼란과 관련해 고용시장이 매우 강하다"면서도 "우리 분석은 고용시장의 장기적인 잠재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몇 년 동안의 경기 확장세가 더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8.1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CPI 발표 등을 앞두고 글로벌 달러화가 관망세를 이어감에 따라 1,200원선 부근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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