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2월 1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99.00	+1.9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90원 상승한 1,199.00원에 개장함.   - 개장 직후 상승세를 유지하던 달러/원 환율은 미국-러시아간 회담 예정 소식이 전해지자 빠르게 반락하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주말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폭되자 위험회피에 선호에 따라 1,190원대 중반에서는 지지세를 보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0원 하락한 1,195.9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6.40원 - 거래량 : 약 73.6억불
고가	1,199.50
저가	1,195.00
종가	1,195.90	△1.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44.52	▲ 0.02%
韓 코스닥	881.71	▲ 0.86%
日 닛케이	27,122.07	▼ 0.41%
中 상해종합	3,490.76	▲ 0.66%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中 기술기업 규제 물러설 기미 없어" (CNBC)

- 美 CNBC는 17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의 격월간 이론지 치우스(求是)에 실린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을 인용하며 당분간 기술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했음.

- CNBC의 영문 번역본에 따르면 치우스에 실린 시 주석의 연설은 작년 12월 초 최고위 지도층을 대상으로 기술업종에 대한 신규 법안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시 주석은 또한 국가 안보를 위한 더 많은 법률을 요청했고 해외 제재 맞대응 등 국제 분쟁에 대한 법적 대응 증가를 촉구했음.

※ 2/2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4,829명 (국내: 104,73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3250 (▼ 0.30%)	2Y	1.482% (▲ 0.3bp)	DOW	34,079.18 (▼ 0.68%)	CRS 3Y Mid	1.700% (▲ 0.050%p)
USD/JPY	115.076 (▲ 0.15%)	10Y	1.931% (▼ 4.3bp)	S&P	4,348.87 (▼ 0.72%)	Libor 3M	0.48% (-%p)
달러인덱스	96.099 (▲ 0.30%)	30Y	2.247% (▼ 6.8bp)	NASDAQ	13,548.07 (▼ 1.23%)	WTI (3月물)	91.07 (▼ 0.8%)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러-우크라 사태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회피 선호로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러-우크라 사태 악화 지속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하락 마감 - 증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우려가 계속되어 하락 마감 - 유가 : 이란과 서방의 핵 협상 복원 가능성이 증가하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MUFG "달러 대비 유로 상승폭, 제한적일 것" (다우존스)

- 18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그룹(MUFG)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에 신중한 접근법을 채택함에 따라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음.

- MUFG의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7일에 있었던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연설에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영국이나 미국보다 덜 위험해 보인다"면서 "ECB가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유로-달러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폭은 제한된다"고 강조한 부분을 언급했음.

- MUFG는 그러면서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영국과 미국에 비해 유로존이 더 크지만, 유로존에서의 임금 압박은 더 무뎌졌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5.9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동안 다시 확대된 전쟁 리스크에 1,190원대 후반대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