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4/4(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4.

1. 전 거래일(4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15.20 +3.1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3.10원 상승한 1,215.20원에 개장함.
 
- 간밤 발표된 美 물가지표가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며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으며, 韓 무역적자 소식 등을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3.40원 상승한 1,215.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6.10
- 거래량 : 71.7억불
고가 1,218.50  
저가 1,214.00
종가 1,215.50 +3.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39.85 0.65%
韓 코스닥 940.57 0.42%
日 닛케이 27,665.98 0.56%
中 상해종합 3,282.72 0.9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48.1…"코로나로 2년여 만에 최저" (연합인포맥스)

-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차이신이 집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을 밑돌아 위축 국면으로 되돌아갔음. 1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48.1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월에 기록한 50.4보다 낮아진 수치임.

-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재고 등을 설문 조사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위축을 의미함.

-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가 새롭게 확산되며 제조업 공급사슬을 교란시켰다고 했음.

4/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34,301 (국내: 234,289)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0470
( 0.15%)
2Y 2.436%
(14.6bp)
DOW 34,818.27
( 0.40%)
CRS 3Y
Mid
2.310%
(
0.095%p)
USD/JPY 122.540
( 0.67%)
10Y 2.377%
(5.3bp)
S&P 4,545.86
( 0.34%)
Libor 3M 0.96%
(
-%p)
달러인덱스 98.573
( 0.20%)
30Y 2.420%
( 3.1bp)
NASDAQ 14,261.50
( 0.29%)
WTI
(4
月물)
99.27
( 1.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연준의 매파적 행보를 경계하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3월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긴축 정책 예상되어 강세 마감
- 증시 : 3월 고용보고서를 통한 탄탄한 고용시장을 확인하며 강세 마감
- 유가 :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원유 방출 소식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AB "美 국채 커브 역전, 경기 두려움 때문 아니다" (다우존스)

- 얼라이언스 번스타인(AB)은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커브)의 역전이 경기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 때문이라고 풀이했음. AB 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의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한 금리 인상 주기와 동반하기 때문에 커브 역전을 경기 침체 신호로 보기도 하지만, 이번은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음.

- 기관은 "수년간의 양적완화가 있었고 글로벌 금리는 낮다" "목표치를 웃돈 인플레이션은 美 연준의 금리 인상과 공급망 문제 해결로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음.

- 이어서 "실제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국채시장의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로, 사상 최저치 수준"이라며 "동시에 실질 금리의 커브는 여전히 가파르다"고 평가했음.

- AB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의 커브가 대조적인 것은 두 가지를 시사한다" "시장 참가자들이 경기 성장의 내구성을 믿고 있다는 것과 명목 커브 플래트닝이 경기 침체 두려움보다는 단기적인 인플레 기대로 나타났다는 것"이라고 풀이했음.

- 동시에 "소비자와 기업의 대차대조표도 건전해 미국 경제는 명확한 불균형 상태가 아니다" "불균형이 없는 경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주기에 훌륭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20.4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을 소화하며 다시 1,220원대로 레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4/7(목) 일일시황  (0) 2022.04.07
4/5(화) 일일시황  (0) 2022.04.05
4/1(금) 일일시황  (0) 2022.04.01
3/31(목) 일일시황  (0) 2022.03.31
3/30(수) 일일시황  (0) 2022.03.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