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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5/9(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5. 9.

1. 전 거래일(5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67.00 +0.7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70원 상승한 1,267.00원에 개장함.
 
- FOMC 결과에 대한 매파적인 해석이 부각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지난 어린이날 연휴 중 역외시장 환율 하락세를 강하게 되돌리며 급등함. 장중 코스피 부진 등이 겹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6.40원 상승한 1,272.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2.70
- 거래량 : 103.3억불
고가 1,276.00  
저가 1,267.00
종가 1,272.70 +6.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44.51 1.23%
韓 코스닥 884.22 1.76%
日 닛케이 27,003.56 0.69%
中 상해종합 3,001.56 2.16%

□ 전거래일 주요 뉴스

4월 서비스업황, 2020 2월 이후 최저…"코로나19 봉쇄령 탓" (연합인포맥스)

- 중국의 지난달 서비스업황이 2020년 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의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음. 중국내 코로나19 봉쇄령이 서비스 부문 경기에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풀이됨.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중국의 차이신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36.2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음. 이는 역대 최저였던 2020 2 26.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였던 40에도 못 미쳤음.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PMI는 지난 3 42.0을 나타내며 급격한 위축 국면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음.

-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서비스 분야에 큰 타격을 입혔다" "수요가 압박을 받았고 공급도 위축됐으며, 공급망은 중단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근로자는 업무에 복귀하기 어려워지는 등 시장의 신뢰도도 장기 평균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음.

5/8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0,064 (국내: 40,048)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5466
( 0.04%)
2Y 2.675%
( 4.4bp)
DOW 32,899.37
( 0.30%)
CRS 3Y
Mid
2.630%
(
0.010%p)
USD/JPY 130.541
( 0.40%)
10Y 3.127%
(6.1bp)
S&P 4,123.34
(0.57%)
Libor 3M 1.40%
(
0.03%p)
달러인덱스 103.630
( 0.15%)
30Y 3.225%
(6.2bp)
NASDAQ 12,144.66
( 1.40%)
WTI
(6
月물)
109.77
( 1.4%)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의 긴축정책 유지가 예상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
- 증시 : 고용 호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유가 :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방안 검토로 공급우려가 커지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서머스 전 美 재무장관 "경제 연착륙 가능성 거의 없다" (WSJ)

- 래리 서머스 前 미국 재무장관이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거의 없다(odds-off)고 말했음. 6(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연착륙을 하거나 미국 인플레이션이 내려오는 상황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면서도 "실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경기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경제의 위험이 꽤 상당하다"며 지정학적 역풍과 금융시장 변동성,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자의 소득 및 구매력 약화 등을 언급했음. 서머스 전 장관은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전년동기대비 4% 이상, 실업률이 4% 이하일 때 경기 침체가 2년 이내에 일어난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0.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최근 강달러 재료 노출에 따른 급등 및 연고점 레벨 도달 부담이 이어지며 1,27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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