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core2 Finch - Bury Me Finch. 내 음악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밴드. 이따금씩 갑자기 확~땡길 때가 있다. 지금 이 순간이 그래. 근무는 아직 50일도 넘게 남았고, 마의 50대는 깨지지도 않고. 어쨌든 이 곡은 예~전부터 공연하고 싶었던 곡중 하나. 차라리 이럴바엔 어디 그냥 묻어줘. Plz, bury me. p.s. 근데 Finch형들은 앨범 언제쯤 나오는걸까? Finch - Bury Me 2010. 3. 3. Underoath - Writing on the Walls Underoath...! 모두가 기다리던 그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미국의 정발 날짜는 6월 20일. 물론, 난 어둠의 경로를 통해 고음질의 앨범을 구했다. 라이센스 될지는...미지수. 사람들 기대 되게 많이 하고 있는데, 좀 해주지~ 전 앨범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말 그대로 포스가 느껴짐. 보컬도 바뀌었다는데, 노래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다. 워낙 '지르는게' 위주인 밴드이다 보니-... 첫 싱글은 Writing on the Walls. 느낌이 괜찮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예~전에 들어봤겠지만, 우연히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자 음악도 담아본다. ....방금 한 포스트에는 태터툴즈 내장 쥬크박스를 써보려고, 내 서버에 mp3를 업로드 했는데, 이거 트래픽 늘어나는게 눈에 보여서 겁나서 못하겠다. 아쉬.. 2006.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