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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oath - Writing on the Walls Underoath...! 모두가 기다리던 그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미국의 정발 날짜는 6월 20일. 물론, 난 어둠의 경로를 통해 고음질의 앨범을 구했다. 라이센스 될지는...미지수. 사람들 기대 되게 많이 하고 있는데, 좀 해주지~ 전 앨범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말 그대로 포스가 느껴짐. 보컬도 바뀌었다는데, 노래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다. 워낙 '지르는게' 위주인 밴드이다 보니-... 첫 싱글은 Writing on the Walls. 느낌이 괜찮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예~전에 들어봤겠지만, 우연히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자 음악도 담아본다. ....방금 한 포스트에는 태터툴즈 내장 쥬크박스를 써보려고, 내 서버에 mp3를 업로드 했는데, 이거 트래픽 늘어나는게 눈에 보여서 겁나서 못하겠다. 아쉬.. 2006. 6. 28.
2006 Summer! 화끈한 신보들 무더기로 작렬! 드디어 길고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대학이란게 참...수업일수랑 등록금 액수 따져보니 정말 돈이 아깝다. 몇백만원이.....에휴; 입학할 땐 장학금 받겠니 어쩌니 큰소리 떵떵쳤지만....지금은 적어도 학사경고를 면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안도하고 있다-_-; 곧 성적이 나올텐데.....꼴사납지만 블로그에 포스트 할 수 있을 정도의 부끄럽지 않은 학점이 나오길 바라며ㅠ 어쨌든, 방학과 여름은 선뜻 찾아왔고 나의 뮤직 라이프에도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신보들이 기다렸다는 듯 융단폭격을 시작했다. '가슴이 설렌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을 듯. 음원까지 올리고 싶지만....저작권 문제같은 중대한 사안 때문이 아니라 그저 음원 변경 및 업로드, 링크가 귀찮다는 귀차니즘 때문에 간략하게 내.. 200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