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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대학생, 2006~2008

北의 이산가족 중단선언? 웃기지도 않는다.

by hyperblue 2006. 7. 19.
진짜 북한 놈들은 상종을 할 수 없는 족속이란게 갈 수록 확실해진다. 대책없이 김대중 대통령 때 부터 선샤인 폴리씨다 뭐다 하면서 열심히 퍼줬더니 아주 기고만장해져서 남녘의 간나들이 지들 발가락 때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나 보다. 하긴, 맨날 얻어터지면서 먹을거 달라고 하면 주고, 건물 지어달라그러면 척척 지어주니 우습겠지.

'제발 전쟁만은 안돼요, 북쪽 선생님들.'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가 싶다. 세살배기 얼라보다 못한 유치한 행동을 하는 북한 놈들 달래려고 아주 안간 힘을 쓴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전쟁없이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고 있는건가?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흥.

'인도적 지원'을 끊었다고, 씻을 수 없는 반민족적 행위를 했다고 방방 뛴다. 어이쿠야, 북한의 수뇌부 너희들은 그 존재만으로 이미 반인류적 가치에 수렴하고 있단다. 저질 빨갱이 새끼들.

항상 지들이 급할 때는 '민족'을 운운한다. 한민족이니 어쩌니...지랄들을 한다. 수없이 많은 침략에 시달려 온 우리나라다. 몽고, 짱꼴라, 쪽바리, 코쟁이 등등 별의 별 놈들하고 피가 다 섞여서 족보가 있다고 해도 정확한 뿌리(?)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아직도 그 잘난 단일민족 운운하냐?

니들이야 말로 반인도적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이용할 게 없어서 하루하루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반세기 동안 울어야 했던 이산가족을 볼모로 이런 추악한 저질 협박을 하냐? 니들이 사람이냐? 인간의 탈을 쓴 개만도 못한 짐승새끼들이지.

한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새끼들이 지들 국민들 하나 건사못하고 굶어죽게 만들면서 그 돈으로 미사일 쏘고, 선군정치가 남녘까지 평화롭게 한다고 망발을 해대냐. 그 입장에 동조하는 범민련인지 뭔지 하는 빨갱이 새끼들이나 자칭 '親통일'세력이니 어쩌니 하면서 북한이 깝칠 때 마다 변호하기 바쁜 새끼들이나 마찬가지다. 항상 하는 쓰잘 데 없는 소리지만, 우리나라에 발 붙이면서 그딴 소리 하는 놈들은 싸그리 판문점 통해서 북한 땅에 쳐 밀어넣어야 한다.

한총련이고 뭐고...대학생이랍시고 진보니 민족이니 통일이니 하면서 개지랄을 해대는 새끼들을 보면 같잖다. 그 새끼들 눈에는 나같은 놈들은 '反통일'세력이겠지. 뭐, 상관없다. 나도 통일을 원한다. 하지만 몇몇 새끼들이 부르짖는 그런 급격한 통일은 싫다. 얼마 전에 광주에서 무슨 남북한 축제네 뭐시기네 하면서 즐기는 것도 아주 보기 역겹더군. 미군철수니 뭐니 지들이 아무리 할복하고 지랄해도 이뤄질 수 없는 쓰잘데기 없는 구호 외치면서 얼씨구 좋네 우리민족 만세 하고 앉아있으니...병신들.

우리 민족은 그 지리적 위치나 현재의 처지나 가끔 비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미래가 없어보인다. 중국,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지, 경제고 군사고 우리가 이놈들과 대적할 수 있는게 이제 뭐가 남았나. 그나마 그 좁은 반도 땅덩이에서 민족공조하자는 반인류적 악질 싸이코 분자들은 북쪽 땅덩이를 차지하고는 이거 달라 저거달라 안주면 다 같이 죽자 이딴 저질 협박만 해대니...참 하늘도 무심하다.


하여튼 북한의 대다수 인민들의 처지는 안타깝지만, 언제까지 개념없는 윗대가리 놈들한테 끌려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 뭐,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체제붕괴 막으려고 나름대로 고도의 심리전 같은 짓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걸 이런저런 근거 붙여가며 옹호하며 댓글다는 같은 남쪽에 살고 있는 새끼들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

이런 놈들 있더라.

현재의 남북관계를 대책없이 반대하지 말라고.

난 그런 말 하는 놈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퍼줄 때 대책없이 퍼주지 좀 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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