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9월 2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4.50	△1.00	- 달러/원 환율은 中 헝다 그룹 파산 가능성 완화에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된 영향으로 하락 개장하였으나 중국 증시 하락세 등을 반영하여 다시 1,177원대로 상승 전환함. - 헝다 그룹은 전일 지급 예정이었던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위안화 채권 이자는 ‘해결’했다고 하였으나 달러채권 이자에 대해 미지급 소식이 장중에 전해지자 환율은 장중 내내 상승폭을 확대함. -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렇다할 방향성 있는 수급을 나타내진 않았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0원 상승한 1,176.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5.30원 - 거래량 : 약 80.6억불
고가	1,177.70
저가	1,171.90
종가	1,176.50	+1.0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125.24	▼ 0.07%
韓 코스닥	1,037.03	▲ 0.07%
日 닛케이	30,248.81	▲ 2.06%
中 상해종합	3,613.07	▼ 0.80%

□ 전일 주요 뉴스

○ CA "헝다, 가장 높은 확률은 '질서 있는 채무 재조정'" (연합인포맥스)

- 크레디트아그리콜(CA)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中 헝다 그룹 사태의 가장 높은 확률의 시나리오는 질서 있는 채무 재조정이라고 관측했음.

- 은행은 "우리의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헝다 그룹의 자산 매각과 채무 재조정을 포함한 질서 있는 채무 재조정이며, 여기에는 정부 개입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음. 또한, 중국 인민은행은 어떤 신용 경색도 막기 위해 충분한 유동성과 신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9/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771명 (국내: 2,73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리보/유가
EUR/USD	1.17163 (▼ 0.22%)	2Y	0.280% (▲ 1.7bp)	DOW	34,798.00 (▲ 0.10%)	CRS 3Y Mid	0.765% (▲ 0.035%p)
USD/JPY	110.748 (▲ 0.42%)	10Y	1.461% (▲ 5.4bp)	S&P	4,455.48 (▲ 0.15%)	Libor 3M	0.13% (-%p)
달러인덱스	93.310 (▲ 0.25%)	30Y	1.987% (▲ 6.5bp)	NASDAQ	15,047.70 (▼ 0.03%)	WTI (11月물)	73.98 (▲ 0.93%)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위험 회피선호로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11월 테이퍼링 가능성 고조에 상승 마감 - 증시 : 中 헝다 그룹 사태 불확실성 증대 및 美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혼조세로 마감 - 유가 : 향후 장기간의 공급 차질 가능성이 가격에 반영되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물가와 고용, 테이퍼링 기준에 이미 부합" (연합인포맥스)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美 고용 시장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기준에 이미 부합했다며 이제는 연준의 대규모 대차대조표에 대한 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음.

- 조지 총재는 대중이 자산매입 축소의 시점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경제에 작용하는 더 실질적인 힘은 "자산 매입의 누적 효과"라며 연준의 자산 보유액이 거의 8.5조 달러에 달하는 점을 주목했음.

- 그는 정책 정상화로의 전환은 여전히 멀었지만, 대차대조표 정책과 정책금리 과정 간의 연관성이 향후 정책 심의에서 고려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0.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산적한 달러화 강세 재료에 따라 다시 1,180원대로 상승 출발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