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0월 1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87.10 | △0.50 |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인덱스 하락세를 반영하여 보합 개장 후 하락폭을 확대함. - 유로/달러 환율이 1.16달러를 상회하며 기술적 상단저항선을 상향 돌파하였고, 역외 달러/위안 또한 장중 6.4를 하회하며 위험자산들이 전방위적 강세를 보였음. 국내 주식시장 또한 양 지수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고, 수급적으로도 국내 조선업체들의 대규모 선물환 매도 물량이 장중에 유입되며 달러/원 환율 레벨을 끌어내렸고,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8.9원 하락한 1,178.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1.70원 - 거래량 : 약 84.5억불 |
고가 | 1,187.10 | ||
저가 | 1,178.50 | ||
종가 | 1,178.70 | △8.9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029.04 | ▲ 0.74% |
韓 코스닥 | 1,005.35 | ▲ 1.16% |
日 닛케이 | 29,215.52 | ▲ 0.65% |
中 상해종합 | 3,593.15 | ▲ 0.70% |
□ 전일 주요 뉴스
○ 中 경제 성장률 부진…"내년이 더 문제" (연합인포맥스)
- 중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내년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작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4.9%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해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 한 프랑스계 은행의 전문가는 이번 분기 중국 경제 성장률도 부진했지만, 더 큰 걱정은 내년이라고 지적했는데, 특히 상반기의 경우 기저효과 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음.
※ 10/1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73명 (국내: 1,048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6370 (▲ 0.23%) |
2Y | 0.395% (▼ 2.8bp) |
DOW | 35,457.31 (▲ 0.56%) |
CRS 3Y Mid |
1.000% (▼ 0.005%p) |
USD/JPY | 114.337 (▲ 0.02%) |
10Y | 1.636% (▲ 5.0bp) |
S&P | 4,519.63 (▲ 0.74%) |
Libor 3M | 0.13% (-%p) |
달러인덱스 | 93.763 (▼ 0.21%) |
30Y | 2.088% (▲ 7.0bp) |
NASDAQ | 15,129.09 (▲ 0.71%) |
WTI (11月물) |
82.96 (▲ 0.6%)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3분기 美 기업실적들의 호조로 사상 최고치 수준에 육박하며 상승 마감 - 유가 : 천연가스 공급 부족 가능성에 상승세 지속하며 마감 |
□ 주요 뉴스
○ 월러 연준 이사 "연말까지 인플레 진정안되면 금리인상 앞당길 수도" (WSJ)
- 19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美 연준 이사는 연설에서 "앞으로 몇 달이 우리가 본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일시적인지 여부를 평가하는데 중요하다"며 "월별 인플레이션 수치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2022년에 테이퍼링보다 공격적인 정책 대응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음.
- 그는 11월 FOMC 회의 이후 자산매입을 축소(테이퍼링)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내년 중반까지 테이퍼링이 완료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음. 다만, "예상치 못한 경제 상황이 그 속도를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음.
- 한편, 시장에서 점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관련해서는 "2021년 마지막 달에는 강한 일자리 증가세가 나타날 수 있다"며 "고용시장의 강세가 스태그플레이션 케이스에 의문을 갖게 한다"고 말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웠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6.4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中 헝다그룹이 위안화 표시 채권 이자를 지급했다는 소식에 연중 최저수준에 근접한 역외위안화(USD/CNH) 움직임에 주목하며 전일에 이어 추가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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