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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1(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11. 1.

1. 전 거래일(1029)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68.50 1.20 - 달러/원 환율은 간밤 발표된 美 3분기 GDP 성장률의 시장예상 하회로 인한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하락 개장함. 코스피 지수가 오전 중 다시 3,000선을 하회하며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자 다시 1,170원 위로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제한됨.
- 코스피 지수는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고, 수급상으로는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환율을 계속 눌렀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10원 하락한 1,168.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69.60
- 거래량 : 75.0억불
고가 1,171.10  
저가 1,167.50
종가 1,168.60 1.1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70.68 1.29%
韓 코스닥 992.33 0.78%
日 닛케이 28,892.69 0.25%
中 상해종합 3,547.34 0.82%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연기금도 외면하는 회사채매수량 대폭 줄였다 (연합인포맥스)

- 연기금이 이달 들어 회사채 매수량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음. 최근 국고채 대비 회사채 스프레드 급등하는 등 크레디트 시장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연기금마저 일단 관망하는 분위기임. 연기금(기금·공제회) 10월 한 달간 회사채를 828억원어치 순매수하는 데 그쳤는데, 이달 채권 순매수 총액 2조원 중 회사채 비중은 5%도 안됐음.

- 연기금이 이달 회사채 시장에서 관망 모드로 돌아선 것은 다음 달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임.

-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신호를 강력하게 보낸 상황에서 연기금도 섣불리 회사채 매입량을 늘리고 싶지는 않을 것이며, 금리 레벨은 매력적인 수준이지만 기준금리가 인상 후 시장 추이를 보고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음.

10/3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124 (국내: 2,094)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5589
(
1.06%)
2Y 0.497%
(
0.3bp)
DOW 35,819.56
(
0.25%)
CRS 3Y
Mid
1.270%
(
0.045%p)
USD/JPY 113.979
(
0.36%)
10Y 1.560%
(
0.5bp)
S&P 4,605.38
(
0.19%)
Libor 3M 0.13%
(-%p)
달러인덱스 94.139
(
0.82%)
30Y 1.945%
(
2.0bp)
NASDAQ 15,498.39
(
0.33%)
WTI
(12
月물)
83.57
(
0.9%)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11월 美 FOMC를 대기하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장단기 수익률 곡선이 평탄해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일부 기업 실적이 실망스러웠음에도 불구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
- 유가 : 다음주 OPEC+ 회동을 앞두고 추가 증산 발표가 없을 것이란 전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빌 애크먼 "연준, 가능한 한 빨리 금리인상 시작해야" (CNBC)

- 29(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빌 애크먼은 트윗에서 지난주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 사실을 언급하며 "결론은 연준이 즉시 테이퍼링을 시작하고, 가능한 한 빨리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음.

- 美 연준은 오는 11 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테이퍼링 시작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연준이 지난 13일 발표한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 시작 시점을 11월 중순이나 12월 중순으로 예상한 바 있음.

- 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자산매입 축소 예상 경로로 월간 국채매입액 800억달러와 주택저당증권(MBS) 400억달러 매입 규모를 각각 월간 100억달러, 50억달러 가량 줄이는 방안을 언급하기도 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5.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9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전주 美 개인소비지출(PCE)가 촉발한 강달러 영향으로 1,170원대 중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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