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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10(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12. 10.

 

1. 전 거래일(129)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3.50 2.40 -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증시 상승 등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진 영향으로 전거래일 종가 대비 2.40원 하락한 1,173.50원에 개장함.
- 역외 위안화가 장중에 추가로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하락폭은 크지 않았으며, 대체로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으 이어감. 또한 국내 증시의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코스피지수가 1% 가량 상승하여 환율의 상단이 제한되었으며, 1,173원대 하단에서는 결제수요가 대량으로 나오며 바닥을 지지함.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부근에 소폭 반등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1.40원 하락한 1,174.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3.80
- 거래량 : 67.0억불
고가 1,175.00  
저가 1,172.80
종가 1,174.50 1.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029.57 0.93%
韓 코스닥 1,022.87 1.67%
日 닛케이 28,725.47 0.47%
中 상해종합 3,673.04 0.98%

□ 전거래일 주요 뉴스

한은 부총재보 "통화 완화적긴축수준 금리인상 고려단계 아냐" (연합인포맥스)

- 9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 발표 회견에서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는통화정책이 여전히 완화적이긴 하지만, 긴축 수준으로까지의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단했음. 그는 시장에서 형성된 내년도 금리 인상 횟수에 대한 기대가 한은의 판단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말했음.

- 그는 11월 금통위 이후 하향 조정된 시장의 내년 금리 인상 횟수에 대해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판단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으며, "한은 의도와 시장의 기대가 달라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기회를 만들어 적극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음.

※ 12/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102명 (국내: 7,08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2945
(
0.48%)
2Y 0.692%
(
1.3bp)
DOW 35,754.69
(
0.01%)
CRS 3Y
Mid
1.100%
(
0.005%p)
USD/JPY 113.450
(
0.19%)
10Y 1.485%
(
1.5bp)
S&P 4,667.45
(
0.72%)
Libor 3M 0.20%
(-%p)
달러인덱스 96.212
(
0.33%)
30Y 1.871%
(
1.0bp)
NASDAQ 15,517.37
(
1.71%)
WTI
(1
月물)
70.94
(
2.0%)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11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고조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다음주로 다가온 美 12FOMC를 앞두고 혼란 가중되며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발표될 美 CPI가 연준의 긴축 스탠스를 강화시킬 것이란 전망에 하락 마감
- 유가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의 제재가 계속되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바이든 "내일 나올 CPI, 최근 가격 하락세 반영 안 돼" (WSJ)

- 美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발표한 백악관 성명에서 "내일, 우리는 전문가들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물가 보고서를 받게 된다"라며 "다행히도 내일 나올 보고서를 위해 자료가 수집된 이후 수 주간 에너지 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음.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 하락세가 있었는데 그것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한 것.

- 그는 "최근 몇 주간 도매시장에서 중고차 가격도 하락하기 시작해 앞으로 몇 달간 더 낮은 가격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는 우리의 고용 회복이 역대 가장 강한 것 중 하나라는 추가적인 증거"라고 평가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8.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오늘 밤에 발표될 美 11CPI(소비자물가지수)와 다음주 美 FOMC 경계감이 고조되며 1,170원대 후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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