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2/14(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2. 14.

1. 전 거래일(21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01.00 +4.5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4.50원 상승한 1,201.00원에 개장함.
 
- 개장 후 환율은 예상보다 급등한 美 CPI 충격을 반영하여 은행권의 롱 플레이에 1,200원대로 상승하였으나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 및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상단을 무겁게 누르자 점심 무렵에는 1,198원대로 상승폭을 줄였으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2.30원 상승한 1,198.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9.60
- 거래량 : 67.4억불
고가 1,201.50  
저가 1,198.40
종가 1,198.50 +2.3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47.71 0.87%
韓 코스닥 877.42 2.04%
日 닛케이 27,696.08 국가의 날휴장
中 상해종합 3,462.95 0.66%

□ 전거래일 주요 뉴스

한은 "물가상승 확산세, 2005년 이후 최고기대인플레 안정 필요" (연합인포맥스)

- 한은은 13일 공개한 '물가상승압력 확산 동향 평가'를 통해 물가의 확산세가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 한은은 최근의 물가확산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 12월에 68.0을 기록해 2005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근원물가 기준 물가확산지수는 1 69.6으로 사상 최고로 올랐음.

- 한은은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경우 추가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경제주체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음.

2/1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6,431 (국내: 56,29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3416
( 0.77%)
2Y 1.516%
( 4.6bp)
DOW 34,738.06
( 1.43%)
CRS 3Y
Mid
1.720%
(
0.015%p)
USD/JPY 115.291
( 0.64%)
10Y 1.957%
( 7.4bp)
S&P 4,418.64
(1.90%)
Libor 3M 0.51%
(
0.12%p)
달러인덱스 96.059
( 0.41%)
30Y 2.253%
( 5.7bp)
NASDAQ 13,791.15
( 2.78%)
WTI
(3
月물)
94.66
( 3.6%)
장중동향
- 환시 :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안전자산인 달러화는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재개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우려에 급락 마감
- 유가 :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에 따른 공급 우려로 상승 마감(‘14년 이후 최고치)

□ 주요 뉴스

○ 백악관, 러시아 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CNBC)

- 11(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은 가능한 한 빨리 떠나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앞으로 24~48시간 내에 떠나야 한다"고 말했음. 백악관이 러시아가 올림픽 기간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 철수하라고 권고한 것.

- 그는 미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일이 아마도 곧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음.

- 설리번 보좌관은 동계 올림픽이 끝난 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많은 추측이 있으나 충돌은 올림픽 동안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그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의 군사 행동이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신뢰할만한 전망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00.7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러-우크라이나 전운 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1,200원대에서 개장 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6(수) 일일시황  (0) 2022.02.16
2/15(화) 일일시황  (0) 2022.02.15
2/11(금) 일일시황  (0) 2022.02.11
2/10(목) 일일시황  (0) 2022.02.10
2/9(수) 일일시황  (0) 2022.0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