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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3/22(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3. 22.

1. 전 거래일(32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12.00 +4.40 - 서울환시는 주말 전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4.40원 상승한 1,212.00원에 개장함.
 
- 장 초반부터 달러 저가매수세와 국제유가 재상승에 따른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상승 폭은 꾸준히 확대됨. 우크라이나 사태는 추가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장중에 조선업체들의 수주 소식이 있었으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8.70원 하락한 1,216.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3.70
- 거래량 : 80.2억불
고가 1,217.10  
저가 1,210.40
종가 1,216.30 +8.7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86.05 0.77%
韓 코스닥 918.40 0.49%
日 닛케이 26,827.43 휴장 (춘분)
中 상해종합 3,253.69 0.08%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7%로 동결 (연합인포맥스)

-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가 동결됐음.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1년물 LPR 5년물 LPR을 각각 3.7%, 4.6%로 공표했음.

- 이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치이며, 시장도 LPR 동결을 예상했음. 1년물 LPR은 지난 12월과 1월에 2개월 연속 인하됐었고 5년물 LPR도 지난 1월에 한차례 인하된 바 있기 때문임.

-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대출이 1년 만기 LPR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5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3/2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09,169 (국내: 209,13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0170
( 0.33%)
2Y 2.132%
(18.8bp)
DOW 34,552.99
( 0.58%)
CRS 3Y
Mid
1.760%
(
0.040%p)
USD/JPY 119.486
( 0.30%)
10Y 2.311%
(15.8bp)
S&P 4,461.18
(0.04%)
Libor 3M 0.96%
(
0.03%p)
달러인덱스 98.494
( 0.29%)
30Y 2.536%
(10.8bp)
NASDAQ 13,838.46
( 0.40%)
WTI
(4
月물)
112.12
( 7.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美 연준의장이 공격적 긴축 가능성을 피력하자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파월 의장의 중립 금리수준 이상 금리 인상 가능발언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유가 : 예멘 반군의 사우디 국영 석유시설 공격 소식에 공급우려 키우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파월 "필요할 경우 신속하고,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CNBC)

- 21(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신속하게(expeditiously)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이나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음.

-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매우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다"라며 보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뒀음. 또한, “연방기금금리를 한 번의 회의나 여러 회의에서 25bp보다 더 많이 인상함으로써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음. 이는 필요할 경우 한차례나 혹은 여러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시사한 것.

- 파월 의장은 중립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열어뒀음. 그는 "중립이라는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서, 그리고 더 제약적인(restrictive) 수준까지 긴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또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9.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를 반영하여 1,220원선 상승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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