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3월 2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12.00 | +4.40 | - 서울환시는 주말 전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4.40원 상승한 1,212.00원에 개장함. - 장 초반부터 달러 저가매수세와 국제유가 재상승에 따른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상승 폭은 꾸준히 확대됨. 우크라이나 사태는 추가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장중에 조선업체들의 수주 소식이 있었으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8.70원 하락한 1,216.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3.70원 - 거래량 : 약 80.2억불 |
고가 | 1,217.10 | ||
저가 | 1,210.40 | ||
종가 | 1,216.30 | +8.7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86.05 | ▼ 0.77% |
韓 코스닥 | 918.40 | ▼ 0.49% |
日 닛케이 | 26,827.43 | 휴장 (춘분) |
中 상해종합 | 3,253.69 | ▲ 0.08%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7%로 동결 (연합인포맥스)
-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가 동결됐음.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1년물 LPR과 5년물 LPR을 각각 3.7%, 4.6%로 공표했음.
- 이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치이며, 시장도 LPR 동결을 예상했음. 1년물 LPR은 지난 12월과 1월에 2개월 연속 인하됐었고 5년물 LPR도 지난 1월에 한차례 인하된 바 있기 때문임.
-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대출이 1년 만기 LPR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5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3/2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09,169명 (국내: 209,13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0170 (▼ 0.33%) |
2Y | 2.132% (▲ 18.8bp) |
DOW | 34,552.99 (▼ 0.58%) |
CRS 3Y Mid |
1.760% (▲ 0.040%p) |
USD/JPY | 119.486 (▲ 0.30%) |
10Y | 2.311% (▲ 15.8bp) |
S&P | 4,461.18 (▼ 0.04%) |
Libor 3M | 0.96% (▲ 0.03%p) |
달러인덱스 | 98.494 (▲ 0.29%) |
30Y | 2.536% (▲ 10.8bp) |
NASDAQ | 13,838.46 (▼ 0.40%) |
WTI (4月물) |
112.12 (▲ 7.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美 연준의장이 공격적 긴축 가능성을 피력하자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파월 의장의 ‘중립 금리수준 이상 금리 인상 가능’ 발언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유가 : 예멘 반군의 사우디 국영 석유시설 공격 소식에 공급우려 키우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필요할 경우 신속하고,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CNBC)
-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신속하게(expeditiously)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이나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음.
-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매우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다"라며 보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뒀음. 또한, “연방기금금리를 한 번의 회의나 여러 회의에서 25bp보다 더 많이 인상함으로써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음. 이는 필요할 경우 한차례나 혹은 여러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시사한 것.
- 파월 의장은 중립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열어뒀음. 그는 "중립이라는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서, 그리고 더 제약적인(restrictive) 수준까지 긴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또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9.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를 반영하여 1,220원선 상승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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