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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5/27(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5. 27.

1. 전 거래일(52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65.50 +0.9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265.50원에 개장함.
 
- 장 초반에 레벨 상승한 이후에는 기준금리 인상 및 코스피 반등을 소화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위안화가 아시아 장중에 약세로 돌아서자 상승 압력을 받으며 상승 반전함.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40원 상승한 1,267.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66.40
- 거래량 : 83.5억불
고가 1,269.20  
저가 1,263.80
종가 1,267.00 +2.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12.45 0.18%
韓 코스닥 871.43 0.14%
日 닛케이 26,604.84 0.27%
中 상해종합 3,123.11 0.50%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조지 소로스 "中 경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자유 낙하" (배런스)

- 미국의 거물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가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중국 경제가 자유 낙하하게 됐다고 발언했음. 24(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소로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인 다보스 포럼에서 개최된 비공개 만찬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살아난 데 대해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대응한 것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을 자유 낙하로 몰아넣었다"고 말했음.

- 그는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진단되는 이 노선을 되돌리지 않는 한, (중국 경제의 자유낙하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그러면서 "현 상황의 피해가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채 위에 가중되게 되어 세계 경제에 영향이 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음.

5/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8,816 (국내: 18,78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238
( 0.44%)
2Y 2.480%
( 1.6bp)
DOW 32,637.19
( 1.61%)
CRS 3Y
Mid
2.390%
(
0.025p)
USD/JPY 127.098
( 0.17%)
10Y 2.754%
(0.6bp)
S&P 4,057.84
( 1.99%)
Libor 3M 1.57%
(
0.02%p)
달러인덱스 101.803
( 0.33%)
30Y 2.988%
(2.3bp)
NASDAQ 11,740.65
( 2.68%)
WTI
(7
月물)
114.09
( 3.4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경제가 빠른 속도로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약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의 긴축의지와 美 경제 둔화 이슈가 충돌하며 혼조세로 마감
- 증시 :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 유가 : 여름 석유 수요 증가 전망과 유럽의 러시아産 원유 금수 조치 합의 난조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CE "인플레이션 상승, 유로존 경기 침체 이끌 것" (다우존스)

-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유로존의 경기 침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음. 26(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몇 분기 동안 경기 침체를 겪는다면, 그것은 유럽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음. 아울러 그는 "경기 침체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노력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음.

-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대응하면서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높은 인플레이션 자체 만으로도 경기 침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임. 그는 지난 1년 동안 물가 상승은 선진국 경제 전반에 걸쳐 실질 소득을 잠식했고, 이런 압박은 유럽이 더 심하다고 언급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최근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꺾인 약달러 영향으로 1,260원대 초반에서 지지 여부를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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