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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6/3(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6. 3.

1. 전 거래일(6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48.80 +11.6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60원 상승한 1,248.80원에 개장함.
 
- 전일 국내시장이 휴장하는 동안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점을 반영해 장중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한 환율은 1,250원 중반에서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지며 추가 상승이 제한되었으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14.90원 상승한 1,252.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51.20
- 거래량 : 111.8억불
고가 1,254.70  
저가 1,246.80
종가 1,252.10 +14.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58.99 1.00%
韓 코스닥 891.14 0.25%
日 닛케이 27,413.88 0.16%
中 상해종합 3,195.46 0.42%

□ 전거래일 주요 뉴스

롬바르드 오디에 "ECB, 7월 금리 인상은 너무 멀어" (다우존스)

- 스위스계 프라이빗뱅크인 롬바르드 오디에가 유럽중앙은행(ECB) 7월 금리 인상은 너무 멀다고 봤음. 2(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롬바르드 오디에의 매크로, 멀티에셋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ECB는 지금 인플레이션을 해결해야 한다고 하며 "유럽의 통화 여건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주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지금이 행동하고, 금리 인상을 할 때"라며 "7월은 그런 관점에서 거의 너무 먼 미래로 보인다"고 말했음.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최근 블로그에서 ECB 3분기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6/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9,898 (국내: 9,866)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505
( 0.93%)
2Y 2.625%
( 3.2bp)
DOW 33,248.28
( 1.33%)
CRS 3Y
Mid
2.580%
(
0.005%p)
USD/JPY 129.853
( 0.24%)
10Y 2.914%
( 2.2bp)
S&P 4,176.82
( 1.84%)
Libor 3M 1.63%
(
-%p)
달러인덱스 101.761
( 0.79%)
30Y 3.080%
( 0.6bp)
NASDAQ 12,316.90
( 2.69%)
WTI
(7
月물)
116.87
( 1.4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단기 급등에 따른 되돌림 압력을 받으며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의장과 대통령의 회동이 강한 긴축 전망에 불을 당기며 급등 마감
- 증시 :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 고조되며 소폭 하락 마감
- 유가 : 美 주간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뱅크오브아메리카 브라이언 CEO "매년 허리케인이 온다"…다이먼 경고 반박 (마켓워치)

-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최고경영자(CEO)가 매년 허리케인이 온다며 경제 허리케인에 대비하라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음.

- 2(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이니핸 CEO는 다이먼이 발언했던 해당 행사에서 나온 질문에 "우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다"라며 "매년 오는 허리케인이 있다"라고 말했음. 모이니핸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제의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음. 앞서 다이먼 CEO는 해당 행사에서 경제에 닥칠 허리케인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 모이니핸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으며, 신용 비용이 오를 것 같다면서도 투자자들이 두려워해야 할 변동성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 모이니핸은 "우리의 순이자소득은 실제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증가하기 시작해 4분기에서 1분기 사이에 강하게 증가했다"라며 "전년 대비로 보면 금리 구조가 실제 시스템 내 들어오기 전에 분기당 순이자소득이 20억 달러 이상 더 늘어났다"고 말했음.

- 그는 상업적인 부문에서 활동이 주도된 이후 이제는 소비자들이 따라잡고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1.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위험심리 회복에 달러화가 다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1,240원대 초반으로 하락 개장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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