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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6/2(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6. 2.

1. 전 거래일(53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35.00 3.6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3.60원 하락한 1,235.00원에 개장함.
 
- 개장가를 저점으로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결제수요 등에 상승 전환했으나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외국인의 국내주식 대량 매수 등을 소화하며 다시 반락하였으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1.40원 하락한 1,237.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8.40
- 거래량 : 113.9억불
고가 1,243.10  
저가 1,235.00
종가 1,237.20 1.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85.90 0.61%
韓 코스닥 893.36 0.78%
日 닛케이 27,279.80 0.33%
中 상해종합 3,186.43 1.19%

□ 전거래일 주요 뉴스

中정부, 코로나 봉쇄·성장 둔화에 1조 달러 자금부족 직면 (CNBC)

- 중국 정부가 1조 달러에 육박하는 자금 부족에 직면했다고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30일 보도했음. 노무라의 수석 경제학자는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오미크론의 유행과 3월 중순 이후 광범위한 봉쇄 조치 시행으로 토지 판매 세수를 포함한 정부 세수의 급격한 위축이 나타났다"고 말했음. 노무라는 자금부족분을 약 6조 위안으로 추산했음.

- 노무라는 "특별 국채든 정책은행에 의한 대출 증액이든 새로운 '부양조치'의 대부분은 이런 자금 격차를 메우는 데 단순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음.

- 노무라와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정부에 필요한 추가적인 부채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성장률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부채를 통한 추가 지원이 필요했다고 지적했음.

6/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5,797 (국내: 15,753)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515
( 0.78%)
2Y 2.657%
( 11.7bp)
DOW 32,813.23
( 0.54%)
CRS 3Y
Mid
2.530%
(
0.010%p)
USD/JPY 130.171
( 1.12%)
10Y 2.936%
( 9.4bp)
S&P 4,101.23
( 0.75%)
Libor 3M 1.63%
(
0.02%p)
달러인덱스 102.568
( 0.78%)
30Y 3.074%
( 2.3bp)
NASDAQ 11,994.46
( 0.72%)
WTI
(7
月물)
115.26
( 0.5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과 바이든 美 대통령의 회동 여진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의장과 대통령의 회동이 강한 긴축 전망에 불을 당기며 급등 마감
- 증시 : 6월 첫거래일을 맞아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 상하이의 도시봉쇄 해제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JP모건 다이먼 "경제 허리케인에 대비해야" (CNBC)

- 1(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 JP모건 CEO는 뉴욕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내가 폭풍우를 몰고 올 구름이 있다고 말했으나, 허리케인으로 바꾸겠다"라며 현재는 상태가 양호해 보이지만, "이 허리케인이 작은 것인지 초강력 폭풍우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음.

- 다이먼은 "스스로 대비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JP모건은 대비하고 있으며, 우리는 대차대조표를 매우 보수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음. 다이먼이 우려하는 두 가지 요소는 美 연준의 양적긴축(QT)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임.

- 그는 QT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결코 이와 같은 QT는 해 본 적이 없다"라며 양적완화 프로그램 중 상당수는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50년 동안 역사책에 담을 무언가를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음. 다이먼은 "(금융) 시스템 내 너무 많은 유동성이 있어 (중앙은행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며 "투기를 멈추고 주택 가격이나 그와 같은 것들을 낮추기 위해 유동성의 일부를 제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음.

- 다이먼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지적하며 유가가 잠재적으로 배럴당 150달러나 혹은 175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7.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바이든 美 대통령과 파월 연준의장이 회동을 가진 여파로 물가 우려가 고조되며 재차 1,240원대 중후반으로 갭상승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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