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6월 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55.00	△2.7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2.70원 하락한 1,255.00원에 개장함.   - 개장 이후 1,250원대 중반에서 제한된 등락을 나타냈으나 장중에 카타르 관련 조선업 수주 소식이 계속 나오며 1,253원대로 낙폭을 키웠고,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90원 하락한 1,253.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55.40원 - 거래량 : 약 120.4억불
고가	1,257.40
저가	1,253.10
종가	1,253.80	△3.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26.15	▼ 0.01%
韓 코스닥	874.95	▲ 0.13%
日 닛케이	28,234.29	▲ 1.04%
中 상해종합	3,263.79	▲ 0.68%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OECD, 한국 물가전망 '2.1→4.8%' 상향…성장률 2.7% (연합인포맥스)

- OECD가 올해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1%에서 4.8%로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7%로 0.3%p 낮췄음.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 물가상승률을 각각 4.5%와 4.2%를 전망치로 제시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4월 발표한 전망치는 4.0%였음. 정부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물가 전망치를 4%대로 올릴 가능성이 큰 상황임.

-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로 다른 기관보다 내년 국제유가를 상대적으로 높게 전망한 것이 물가 상승률 전망에 큰 영향을 줬음.

-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올해 물가 전망치 상승폭은 다른 나라에 비해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음.

※ 6/8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3,358명 (국내: 13,299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139 (▲ 0.05%)	2Y	2.778% (▲ 5.4bp)	DOW	32,910.90 (▼ 0.81%)	CRS 3Y Mid	2.695% (▼ 0.025%p)
USD/JPY	134.249 (▲ 1.21%)	10Y	3.027% (▲ 5.7bp)	S&P	4,115.77 (▼ 1.08%)	Libor 3M	1.69% ( -%p)
달러인덱스	102.536 (▲ 0.22%)	30Y	3.183% (▲ 6.5bp)	NASDAQ	12,086.27 (▼ 0.73%)	WTI (7月물)	122.11 (▲ 2.26%)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며 소폭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다시 3%대를 돌파하며 긴축 우려에 상승 마감 - 증시 : 채권금리 재상승 및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美 주간원유재고 발표를 통해 강한 휘발유 수요가 확인되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옐런 "중국 관세 인하, 인플레이션 만병통치약 아니야" (마켓워치)

-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말했음.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인지 묻는 질문에 "관세 인하가 나타날 수 있고, 사람들이 구매할 때 부담스러워하는 물건의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음.

- 하지만 그녀는 "나는 분명히 해두고 싶다"며 "솔직히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음. 이와 함께 옐런 장관은 국제 조세 협정에 폴란드가 동참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음.

- 국제 조세 협정은 구글, 애플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본사 소재지 뿐 아니라 매출을 많이 올린 국가에도 세금을 내도록 하는 디지털세 도입을 포함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57.2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50원대 중후반으로 소폭 상승 출발 후 주 후반 美 CPI 발표 대기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