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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7/5(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7. 5.

1. 전 거래일(74)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99.50 +2.2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2.20원 상승한 1,299.50원에 개장함.
 
- 연준의 고강도 긴축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하자 달러/원 환율은 1,300원선을 지속적으로 위협했으나 외환당국의 금융시장 상황 논의 소식에 경계감이 커지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0.20원 하락한 1,297.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7.90
- 거래량 : 87.5억불
고가 1,300.00  
저가 1,296.10
종가 1,297.10 0.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00.34 0.22%
韓 코스닥 722.73 0.93%
日 닛케이 26,153.81 0.84%
中 상해종합 3,405.43 0.53%

□ 전거래일 주요 뉴스

WSJ "中 경기둔화,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 낮출 수도" (WSJ)

- 중국의 경기둔화가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수 있다고 WSJ 3(현지시간) 보도했음.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은 올해 들어 코로나19 발발에 따른 대규모 봉쇄와 기업 폐쇄로 성장률이 곤두박질쳤는데, 최근 일련의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다수의 경제학자는 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 5.5%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음.

-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지출이 줄고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미국과 선진국 경제가 둔화하는 시기에 맞물린 중국 경제성장 둔화는 세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나 동시에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을 늦출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함.

- 정치경제연구소인 미국 워싱턴의 로디움 그룹은 "세계적으로는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낮은 금리 조정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음. 최근 중국 상하이와 일부 대도시의 봉쇄조치 완화는 세계 인플레이션을 견인한 공급망 병목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음.

7/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253(국내: 6,089)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4190
( 0.05%)
2Y 2.836%
(휴장)
DOW 31,097.26
(휴장)
CRS 3Y
Mid
2.600%
(
0.015%p)
USD/JPY 135.585
( 0.13%)
10Y 2.894%
(휴장)
S&P 3,825.33
(휴장)
Libor 3M 2.32%
(
0.03%p)
달러인덱스 105.167
( 0.11%)
30Y 3.117%
(휴장)
NASDAQ 11,127.84
(휴장)
WTI
(8
月물)
110.52
(휴장)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 지속되며 소폭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독립기념일 휴장
- 증시 : 독립기념일 휴장
- 유가 : 독립기념일 휴장

□ 주요 뉴스

"ECB 금리 인상 폭 시장 예상 상회해도 유로 절상 어렵다" (다우존스)

- 3분기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의 절상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음. 4(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외환 거래 업체 모넥스 유럽의 분석가들은 리서치 노트에서 ECB가 오는 7월 정례회의에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 요인 등의 사항들을 고려해 50bp 가량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음.

- 그러면서 ECB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유로/달러 환율이 최근 레인지의 중간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음. 분석가들은 이어 "우리는 여전히 유로/달러 환율에 대한 건설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특히 독일 등 국가에서의 에너지 공급 악화로 인해 향후 수개월 동안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 또한 낮게 보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95.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7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금융시장 휴장에 특별한 시장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CNN에서 러시아가 조만간 휴전을 제안할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진 영향으로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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