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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7/6(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7. 6.

1. 전 거래일(75)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96.00 1.1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1.10원 하락한 1,296.00원에 개장함.
 
- 오랜만에 증시가 상승하며 위험선호 장세가 펼쳐지는듯 하였으나 해외투자 관련 달러 매수로 추정되는 연기금의 수급이 장중에 계속 유입되며 환율을 끌어올렸음.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는 환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20원 상승한 1,300.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8.00
- 거래량 : 109.4억불
고가 1,301.10  
저가 1,294.00
종가 1,300.30 +3.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41.78 1.80%
韓 코스닥 750.95 3.90%
日 닛케이 26,423.47 1.03%
中 상해종합 3,404.03 0.0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김성욱 국금국장 "新외환법,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새로운 기회" (연합인포맥스)

- 김성욱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23년 만에 외국환거래법을 전면 개편하는 '신외환법' 제정에 대해 "서둘러서도 안 되지만, 결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법령 개정 필요성을 5일 강조했음. 김성욱 국금국장은 이날 신외환법 세미나 제2세션 '외국환거래법 개편방향 및 법령 정합성 제고방안' 발표를 맡아 신외환법은 단편적 개편이 아닌 '폐지 후 제정' 수준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음.

- 김 국장은 현시점에서는 과거 외환이 부족했던 시절부터 내려온 금지적 철학을 대신하는 새로운 규제철학을 도입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음.

- 김 국장은 주요 과제로자본거래 및 지급과 수령에 대한 사전신고제 대폭 개선업권별 규제범위 재점검 및 합리화법령체계 전면 개편 등을 들었음.

7/5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8,147(국내: 17,976)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2757
( 1.42%)
2Y 2.820%
( 1.6bp)
DOW 30,967.82
( 0.42%)
CRS 3Y
Mid
2.590%
(
0.010%p)
USD/JPY 135.790
( 0.06%)
10Y 2.811%
( 8.3bp)
S&P 3,831.39
( 0.16%)
Libor 3M 2.35%
(
0.03%p)
달러인덱스 106.498
( 1.25%)
30Y 3.029%
( 8.8bp)
NASDAQ 11,322.24
( 1.75%)
WTI
(8
月물)
99.50
( 8.24%)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유로화의 급락에 20년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하여 마감
- 10Y 국채금리 : 경기침체 경고등이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마감
- 유가 : 달러화 급등과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

□ 주요 뉴스

○ 씨티 "올해 경기침체 발생시 유가 40달러 급락할 것" (배런스)

- 시티가 올해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65달러대로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5(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는 이같이 전망하면서 석유 수출국들이 공급 감소를 위해 개입하지 않으면 유가는 배럴당 4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음.

- 시티는 현재는 올해 미국의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지만 美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면 완만한 경기 둔화를 만들 수 있어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지난 2007~2008년 금융 위기 때 유가는 배럴당 160달러대 이상에서 정점을 기록한 후 빠르게 40달러대로 하락했다고 배런스는 설명했음. 그 후 수 년 동안 유가는 배럴당 약 90달러대 부근에서 머물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9.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급락에 따른 달러화 가치 상승 영향으로 1,310원 가까이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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