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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8/19(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8. 19.

1. 전 거래일(818)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5.00 1,321.20 1,312.90 1,320.70
(전일比 10.4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부터 얇은 수급 속에서 제한된 등락폭에서 거래되다가 정오 즈음부터 역외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수급이 얇다보니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는 양상을 보임. 간밤 발표된 FOMC 7월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영향까지 더해지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0.40원 상승한 1,320.7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17.30

- 거래량 : 107.5억불

8/18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78,574(국내: 177,941)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508.05 0.33%
韓 코스닥 826.06 0.16%
日 닛케이 28,942.14 0.96%
中 상해종합 3,277.54 0.46%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0955
( 0.84%)
2Y 3.220%
( 6.2bp)
DOW 33,999.05
( 0.06%)
CRS 3Y
Mid
2.710%
(
0.045%p)
USD/JPY 135.885
( 0.64%)
10Y 2.878%
( 1.5bp)
S&P 4,283.74
( 0.23%)
Libor 3M 2.98%
(-%p)
달러인덱스 107.443
( 0.77%)
30Y 3.135%
( 1.8bp)
NASDAQ 13,505.99
( 0.26%)
WTI
(9
月물)
90.50
( 2.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파장을 소화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론에 무게 중심을 옮기며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
- 유가 : 연이은 하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9 75bp 금리 인상 선호" (WSJ)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에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말했음.

- 18(현지시간)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이날 WSJ와의 인터뷰에서 9월 회의와 관련해 "지금은 75bp를 지지한다" "우리는 경제에 대해 비교적 좋은 평가를 하고,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아 정책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제약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음.

- 그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하방 압력을 줄 정책 금리 수준까지 계속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왜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까지 오래 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음.

-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연준이 내년에 뭘 해야 할지를 고려하기 전에 연말까지 목표 금리를 3.75~4%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음.

- 그는 "물가 압력을 연준의 2% 목표로 되돌리는데 약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며, 경로가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음.

- 미 연준은 6월과 7월에 연속적으로 75bp 금리 인상을 이어갔으며, 다음 FOMC 9 20~21일에 개최됨.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26.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따른 여파로 1,320원대를 상승 돌파하며 상단을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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