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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22(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2. 22.

1. 전 거래일(122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86.00 1,289.70 1,283.20 1,285.70
(전일比 3.9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전일 있었던 BOJ의 통화정책 변경 우려 관련 여파를 소화하며 추가 하락세를 시현함. 아시아 장중에 달러/엔이 하락세를 일부 되돌리며 달러/원 환율도 한때 상승하였으나 장중 수급을 소화하며 상승폭을 더 이상 키우지 않았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90원 하락한 1,285.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86.30

- 거래량 : 58억불

12/2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8,172(국내: 88,103)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28.95 0.19%
韓 코스닥 705.70 0.37%
日 닛케이 26,387.72 0.68%
中 상해종합 3,068.41 0.1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100
( 0.05%)
2Y 4.227%
( 5.2bp)
DOW 33,376.48
( 1.60%)
CRS 3Y
Mid
3.430%
(
0.010%p)
USD/JPY 132.335
(0.45%)
10Y 3.680%
( 0.6bp)
S&P 3,878.44
( 1.49%)
Libor 3M 4.73%
(
0.02%p)
달러인덱스 104.179
( 0.14%)
30Y 3.744%
( 0.7bp)
NASDAQ 10,709.37
( 1.54%)
WTI
(2
月물)
78.29
( 2.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최근 연이은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23일 발표되는 美 11PCE(개인소비지출) 발표 관망세가 유입되며 혼조 마감
- 증시 :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 유가 :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주요 IB 전망 엇갈려…"日 마이너스 금리 포기" VS "시기상조" (CNBC)

-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일본은행(BOJ)이 국채시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음.

-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BOJ가 10년물 국채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하면서 뒤늦게나마 주요국 긴축 정책 흐름에 합류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 골드만삭스의 수석 일본 이코노미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BOJ가 국채 시장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기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음. 그는 "타당성 측면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한 다음 단계"라며 이는 금융기관에 부담을 줬다고 전했음.

- 반면, 노무라는 수익률 곡선 제어(YCC) 범위를 수정하는 것이 반드시 BOJ의 통화정책 방향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음.

- 노무라의 애널리스트는 "0.5%포인트로의 새로운 범위 확대는 펀더멘털이 아닌 YCC 정책의 부작용에 기반한다"며 "변화의 동기가 펀더멘털이 아니고 정책금리 목표가 변경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를 긴축으로의 전환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했음. 그는 내년에도 일본의 기준금리가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음.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도 BOJ의 움직임이 매파 전환을 의미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음.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BOJ의 조치가 긴축 과정의 시작으로 해석돼서는 안된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상승률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 한편, UBS는 이번 BOJ 조치가 차기 총재를 위해 변화의 길을 닦는 선물 같은 것이라고 해석했음.

- 글로벌 리서치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결정이 놀라운 것은 보다 합법적인 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기회를 주는 선물 같은 것"이라며 "내년 중반에 BOJ 정책 금리가 수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1월이나 3월에 변경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80.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9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에 힘입어 1,270원대 진입을 시도하며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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