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2/23(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2. 23.

1. 전 거래일(22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98.00 1,299.30 1,293.10 1,304.90
(전일比 9.0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하여 급등 출발 후 1,300원선에 안착하며 마감함. 美 통화긴축 기조가 종전의 시장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란 전망에 글로벌 달러화가 상승 탄력을 받았으며, 국내 증시도 낙폭을 키우며 환율 상승 분위기를 지지함. 오후장에 외환당국이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9.00원 상승한 1,304.9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3.80

- 거래량 : 98억불

2/22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3,082(국내: 13,05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17.68 1.68%
韓 코스닥 778.51 1.88%
日 닛케이 27,104.32 1.34%
中 상해종합 3,291.15 0.47%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000
(
0.41%)
2Y 4.704%
(
3.0bp)
DOW 33,045.09
(
0.26%)
CRS 3Y
Mid
3.55%
(
0.01%p)
USD/JPY 134.941
(
0.01%)
10Y 3.925%
(
2.9bp)
S&P 3,991.05
(
0.16%)
Libor 3M 4.93%
(
0.01%p)
달러인덱스 104.554
(
0.36%)
30Y 3.930%
(
5.0bp)
NASDAQ 11,507.07
(
0.13%)
WTI
(4
月물)
73.95
(
3.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지난 2月 美 FOMC 의사록을 통해 매파적 연준을 확인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매파적 FOMC 의사록 공개에도 채권 매수수급 우위로 하락 마감
- 증시 :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FOMC 의사록 공개 재료를 소화하며 지수별 혼조 마감
- 유가 : 美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전망에 따른 수요약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연준, '몇몇' 당국자 50bp 인상 선호…'거의 모두' 25bp 동의 (연합인포맥스)

- 22(현지시간) 美 연준이 발표한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있어 과도할 위험과 적게 할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있어 최선이라고 판단했음. 연준은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전했음.

- 연준은 2월 초 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4.25%~4.50%에서 4.50%~4.75% 25bp 인상했음. 금리 인상 폭은 지난해 3월 첫인상 폭인 25bp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당시 금리 인상 폭은 투표권을 가진 위원 전원이 찬성했음.

- 연준은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상당수(many) "금리 인상 속도가 더 느려지면미래의 긴축 정도를 평가하는 데 있어 경제의 진전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라고 말했음.

- 연준은 다만 "많은(A number of) 참석자들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은 정책 기조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최근의 진전을 중단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음. 또한 "몇몇(a few) 참석자들은 50bp 금리 인상을 선호했다"라고 언급해 금리 인상에 이견이 있었음을 확인해줬음. 연준은 "50bp 인상을 선호하는 참석자들은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목표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이라고 믿는 수준으로 더 빠르게 근접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라고 설명했음.

- 연준은 "일부(some) 참석자들은 올해 경제가 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으나 다른 일부(some) 참석자들은 최근의 경제 지표가 지속적인 완만한 성장 가능성이 더 커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음.

- 연준은 "참석자들이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노동수요가 가용 인력 공급을 크게 초과한다"라고 평가했다고 전했음. 또한 타이트한 노동시장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박을 계속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음.

-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참석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용납하기 힘들 정도로 높다는 데 동의했다"라며 이들은 "3개월간 인플레 지표가 월별 속도에서 환영할만한 감소를 보여줬으나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더 광범위한 물가에서 실질적으로 더 많은 진전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라는 데 입을 모았음.

- 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 참가자들의 신뢰가 증가하면서 단기적으로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하락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점에도 주목했다고 전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2.00 (서울환시 종가대비 1.4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대기하며 실수급 위주의 장세로 1,300원 초반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7(월) 일일시황  (0) 2023.02.27
2/24(금) 일일시황  (0) 2023.02.24
2/22(수) 일일시황  (0) 2023.02.22
2/21(화) 일일시황  (0) 2023.02.21
2/20(월) 일일시황  (0) 2023.0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