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scellaneous/대학생, 2006~2008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by Prof. 이호창)

by hyperblue 2007. 6. 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간 현충일, 이호창 교수님의 생산운영관리 보강+종강 시간.

경영학과 대선배 및 現 독일계 컨설팅 펌 SAP의 한국지사장으로 현업을 뛰고 계신 분으로서, 제자이자 후배인 우리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나름 느끼는게 있어서 손수 받아적었다.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by Prof. 이호창

1.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명실공히 1인자가 되고, 다른 분야로 골고루 지식을 확보한다.
2. 자신의 미래를 아버님과 항상 상의한다.
3. 외국어는 최소한 2개 이상을, MS Office와 Internet을 능숙하게...
4. 사회인이 될 준비를 하라. 술치, 음치, 몸치는 그 자체로 패배자이다.
5. 건강은 꼭 지킨다. 건강해야 장기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된다.
6. 자신은 여자가 아니라 사회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평등하게 평가 받는다.
7
. '할 수 있다', '하고 싶다', '해야 한다'를 일치시켜라. 비전을 갖자!


인간미 떨어지는(?) 말이 많아 보이지만...이것이 현실이라는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졸업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사회인. 미리미리 준비를 해둬야 한다는 교수님의 충고.
이러한 정글에서 생존하여 자아실현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그래도, 난 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