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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3

Muse - Map of the Problematique(Live) 솔직히 난 가장 최근 앨범인 Black Holes And Revelations가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예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들었던 그들의 첫 싱글에 대한 내 짧은 감상 포스트에서도 그 때 그 충격을 알 수 있다. 그러고는 가끔씩 예전 그들의 음악을 음미하곤 했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된 그들의 음악. Map of the Problematique. 정말 사랑스러웠다. '이것이 바로 유럽 스타일'이라고 나 스스로 정의내린 음악 색깔에 딱 떨어지는 음악이었다. 일렉트로니카적인 냄새가 강하게 풍겨서 더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유럽의 일렉트로니카 분위기와 너무나 딱 떨어졌기에, 이번 앨범도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되었다. rock 음악은 뭐니뭐니해도 라이브. 얼마 전에 구한 네덜란드의 한 실내.. 2007. 6. 28.
눈물샘을 자극하는 음악이여.... Muse - Sunburn 갑자기 가슴이 요동친다. 이 음악만 듣고 있으면 항상 그렇다.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 가슴 깊은 곳을 후벼파는 듯한 베이스 라인.... 정말, 메튜 벨라미는 천재이다. 어쨌든, 이 음악 Sunburn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다분히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아무리 들려도 질리지 않는 음악 중 하나로써 내가 개인적인 애정을 듬뿍 쏟는 곡이다. Muse - Sunburn She burns like the sun.... 정말 단순하지만 주옥같은 가사들은 스스로 머릿 속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메튜의 트레이드마크인 흐느끼는 보컬은 그 애절함을 더한다. 아...너무나 멋진 음악. 정말 너무나 멋진 음악이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홀로 내 방 책상 앞에 앉아 이어폰을 두 귀에 꼽고 정적 속에서 시작.. 2007. 3. 10.
Muse가...세상에; 이거 완전 이효리 노래 그 뭐냐 하여튼 그런거 듣는거 같군; 음악 스타일 심하게 변한 듯 하다. 메튜 벨라미 형님께서 심경의 큰 변화가...아니면 엄청난 음악적 시도를....... 추후에 음악 링크하도록 하지요. 뭐...음악 사이트 좀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이미 다 듣고 깊은 상념에 잠겨있을 법한... ..........당황스럽다. (5/17)수정했음! 내가 몸담고 있는-_-대일밴드 클럽에서 훔쳐와서 올립니다! '파란'계정이라 로딩시간이 꽤 깁니다...짤린거 아니니깐 인내를 갖고 기다려 보시길...;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 별로...달갑지 않은 Muse.....ㅠ 2006.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