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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12(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4. 12.

1. 전 거래일(49)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70원 하락한 1,116.50원에 개장함. 장 초반 외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과 숏플레이가 나오면서 환율은 장중 1,113원대로 저점을 낮추는 등 무거운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들어 역외 달러/위안이 상승세를 보이자 이에 연동되어 1,120원을 넘어서 상승함.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손절성 물량과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등으로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오른 1,121.20원에 장을 마감함. 

-      올해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인플레이션 탠트럼(발작)'이 나타난 와중에도 신흥국 통화는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는 분석이 나왔음. 국제금융센터는 9일 발표한 '글로벌 채권 탠트럼의 국제외환시장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음. 과거 국제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채권시장 탠트럼과 비교해 봤을 때, 올해 2~3월 인플레이션 우려로 촉발된 탠트럼이 신흥국 통화에 미친 영향은 이전보다 제한적이었다는 것. 국금센터는 지난 2013년의 테이퍼 탠트럼, 2015년의 분트 탠트럼, 2016년의 트럼프 텐트럼과 올해의 인플레이션 탠트럼 당시의 금리, 환율, 주가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올해는 신흥국과 원자재 통화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음. 2013년 테이퍼 탠트럼 당시에는 신흥국의 통화 가치가 급락했었는데, 당시 건전성이 취약했던 브라질,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공의 통화 가치는 약 15% 절하됐고, 신흥국 통화지수도 8.6% 급락했음. 반면 올해 인플레이션 탠트럼의 경우 신흥국 통화지수는 2.0% 하락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음. 국금센터는 신흥국 통화가 지지력을 보인 요인으로 ○ 글로벌 경제의 동반 회복 기대 ○ 중국 경제 안정 ○ 신흥국 전반의 대외건전성 개선 ○ 美 연준의 완화 기조 유지 등을 들었음. 국금센터는 그러면서도 앞선 요인이 신흥국 통화의 복원력을 높이지만,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중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이슈가 본격화하면 신흥국의 통화 약세나 자본 유출 위험이 커질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11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14 (국내: 594)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21.20 (고가: 1,121.20 저가: 1,113.60) / 전일 종가: 1,117.20
4/12 매매기준율: 1,117.20 / 거래량: 90.7억불
○ 韓 코스피: 3,131.88 (0.36%), 韓 코스닥: 989.39 (0.75%)
○ 日 닛케이: 29,768.06 (0.20%), 中 상해종합: 3,450.68 ( 0.9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美 연준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며 상승 마감했고, 뉴욕 유가는 원유 과잉공급 우려와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로 소폭 하락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상승세에 연동되어 강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경기 회복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여 상승세를 보임. 

-      새 정부 들어 중국과의 긴장이 계속 심화하고 있어 중국에 투자 비중이 있는 미국 투자자들의 위험이 가중될 것이라고 코웬이 진단했음. 9 CNBC에 따르면 코웬 워싱턴 리서치그룹의 재릿 세이버그 분석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중국 일선 금융회사들에 더 큰 위험"이라며 "바이든 팀이 트럼프 팀보다 중국에 맞서는 데 더 전략적이며, 더 다면적이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음. 미국의 끊임없는 압박이 계속됨에 따라 유예 기간이 길었던 트럼프 시대의 정책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진단했으며, 여기에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상장폐지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음. 세이버그 분석가는 "상장폐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지난해 의회가 이 법안을 제정했고, 폐지될 가능성을 보지 않는다" "중국이 미국의 감사 검사를 허용할 것 같지 않아 중국 기업은 홍콩에서 거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지난해 1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외국기업이 미국 공인회계감독위원회의 감사 대상에 3년 연속 응하지 않으면 미국 거래소에 상장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는데, 조사 거부 사례는 약 300건 정도로 집계됐으며 알리바바와 바이두와 같은 미국 상장 중국 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20.45

○ 유로/달러: 1.19032 ( 0.09%), 달러/: 109.649 ( 0.32%), 달러인덱스: 92.164 ( 0.09%)
○ 美 2Y 국채금리: 0.163% (1.4bp), 10Y: 1.662% (3.0bp), 30Y: 2.337%(1.5bp)
CRS 3Y Mid: 0.465% ( 0.005%) / 3M Libor 금리: 0.19% (-%)
○ 다우: 33,800.60 (0.89%), S&P: 4,128.80 (0.77%), 나스닥: 13,900.19 (0.51%)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9.32 (0.5%)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특별한 매크로 재료 없이 1,120원 부근에서 수급상황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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