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0월 5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85.00	△3.70	- 달러/원 환율은 연휴기간에 소강상태를 보인 글로벌 달러화의 영향으로 전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하여 개장함. - 장 초반 1,183원대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하였으나 시장에 만연한 불확실성 재료에 위험회피 심리가 힘을 받으며 장중 낙폭을 축소했음. 코스피 지수는 2% 가까이 하락하며 환시에 부담이 가중됨. -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 강화에 전주 상단 저항선이었던 1,188원 부근으로 레벨을 높이던 달러/원 환율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 심리로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188.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7.10원 - 거래량 : 약 58.2억불
고가	1,188.90
저가	1,183.80
종가	1,188.7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62.17	▼ 1.89%
韓 코스닥	955.37	▼ 2.83%
日 닛케이	27,822.12	▼ 2.19%
中 상해종합	3,568.17	국경절 휴장(~10/7)

□ 전일 주요 뉴스

○ S&P "中 헝다 리스크, 지방정부로 파급 안될 것" (다우존스)

- S&P는 5일 보고서를 통해 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리스크가 지방정부의 신용도에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음. 헝다의 부채 규모가 크지만 이 문제가 지방정부 차원으로 충격파가 전해진다거나 사회 안정성을 크게 해칠 정도는 아니라고 진단한 것.

- S&P 애널리스트는 "지방정부가 헝다에 노출된 정도는 대수롭지 않은 수준이며, 매우 세분화된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헝다의 지분이 낮다는 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음.

※ 10/5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575명 (국내: 1,557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5964 (▼ 0.21%)	2Y	0.286% (▲ 1.6bp)	DOW	34,314.67 (▲ 0.92%)	CRS 3Y Mid	0.835% (▲ 0.045%p)
USD/JPY	111.480 (▲ 0.50%)	10Y	1.528% (▲ 4.6bp)	S&P	4,345.72 (▲ 1.05%)	Libor 3M	0.12% (▼ 0.01%p)
달러인덱스	93.984 (▲ 0.21%)	30Y	2.102% (▲ 5.4bp)	NASDAQ	14,433.83 (▲ 1.25%)	WTI (11月물)	78.93 (▲ 1.79%)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다음달 美 연준의 테이퍼링 선언 전망이 강화되며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인플레이션 지속 전망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기술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 - 유가 : 수요 증가에 못미치는 OPEC+의 증산 계획 평가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곧 하락…저금리 유지될 것" (CNBC)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점차 중앙은행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전히 저금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공급 병목현상이 해결되면서 현재의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음.

- 또한, 그는 테이퍼링에 동의하는 쪽에 있지만, 연준이 곧 높은 인플레이션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변화에 직면할 것이라며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7.4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0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간밤 상승세를 재개한 글로벌 달러화 영향으로 1,180원대 중후반에서 개장하여 상단 레벨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