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9월 3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88.00	+6.20	- 달러/원 환율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파월 美 연준 의장의 판단이 달라졌다는 평가에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며 1,188원대로 상승 개장함. - 장 초반에 1,190원대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꾸준히 출회되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외환당국 개입 추정 물량이 장중에 유입되며 환율은 차츰 레벨을 낮췄음. - 삼성중공업의 1조원 규모 수주 소식도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였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20원 상승한 1,184.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5.20원 - 거래량 : 약 80.7억불
고가	1,188.70
저가	1,183.50
종가	1,184.00	+2.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068.82	▲ 0.28%
韓 코스닥	1,003.27	▲ 0.18%
日 닛케이	29,452.66	▼ 0.31%
中 상해종합	3,568.17	▲ 0.90%

□ 전일 주요 뉴스

○ 노무라 "中 공식 제조업 PMI, 10월엔 다시 확장국면 진입할 것" (다우존스)

- 중국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에는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30일 보도했음. 30일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중국 공식 제조업 PMI는 49.6을 기록함. (50 하회는 ‘20년 2월 이후 처음)

- 노무라는 중국 제조업 PMI가 10월에는 다시 확장국면으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는데, 중국의 전력 공급 제한 문제가 완화할 경우 이연 수요 방출과 만회를 위한 생산량 증가가 제조업 PMI를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 9/3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564명 (국내: 2,539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리보/유가
EUR/USD	1.15845 (▼ 0.07%)	2Y	0.293% (▼ 0.4bp)	DOW	33,843.92 (▼ 1.59%)	CRS 3Y Mid	0.770% (▼ 0.005%p)
USD/JPY	111.310 (▼ 0.10%)	10Y	1.531% (▼ 1.1bp)	S&P	4,307.54 (▼ 1.19%)	Libor 3M	0.13% (-%p)
달러인덱스	94.227 (▼ 0.19%)	30Y	2.091% (▲ 0.1bp)	NASDAQ	14,448.58 (▼ 0.44%)	WTI (11月물)	75.03 (▲ 0.30%)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정부 셧다운 우려 해소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이어지며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장 후반에 하락 전환하였으나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으로 1.50%대 지지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움직임에 주목하며 장중 하락 전환되어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이 겨울철에 대비해 비축량을 늘릴 것이라는 수요 확대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美 상·하원, 임시예산안 가결…셧다운 면해 (연합인포맥스)

-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美 상∙하원은 자정 마감 시한을 앞두고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로 마련된 임시 예산안을 모두 통과시켰음.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되며, 이로써 사실상 연방정부 셧다운은 피하게 됨.

- 하지만, 美 연방 정부의 부채한도 상향∙유예안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10/18까지 법안이 가결되지 못하면 초유의 디폴트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5.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8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숨고르기에 들어간 글로벌 달러화 흐름을 반영하여 1,180원대 중반에서 개장 후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