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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4(목) 일일시황(+ 11월 美 FOMC Review)

by hyperblue 2021. 11. 4.

<11月 美 FOMC Review>

□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예상보다 시장 친화적인 FOMC – 본격적인 금리인상 다이내믹스

11, 시장의 예상대로 테이퍼링 시작

- 연준은 매월 국채 800억 달러, MBS 400억 달러- 도합 $1,200억 달러 규모를 매입중이었음.

- 11월부터 각각 국채 100억 달러, MBS 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시작을 발표.

구분 AS-IS 11 12 22.1 2 3 4 5 6
국채 매입 $800 $700 $600 $500 $400 $300 $200 $100 자산매입
종료
MBS 매입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합 계 $1,200 $1,050 $900 $750 $600 $450 $300 $150 -

- 매월 위와 같은 스케쥴대로 테이퍼링이 진행되면, 내년 6월에 자산 매입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종료되나, 파월 의장은 “추후 경제여건을 보고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음. 이 부분 역시 무작정 계획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기에 시장 친화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 발언이 오히려 더 빠르게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함.

○ 인플레이션에 대한 언급 변화

- 이번 FOMC 성명서에서 특징적이었던 부분인데, 기존에는 “일시적(transitory)”이라고 단언했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표현을 “일시적일 것이라고 예상되는(expected to be transitory)”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음.

- 연준의 기존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하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연준이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것이라는 뉘앙스가 담겨있음.

○ 파월 연준 의장, 테이퍼링 시작과 금리인상은 다르다며 재차 강조

-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시작이 금리 인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시장의 우려를 재차 가라앉히려는 모습을 보임.

- 이와 같은 시장친화적인 스탠스에 美 증시 3대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하기도 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통화정책 정상화’의 다이내믹스

- 여러가지 언어적 수사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테이퍼링의 시작은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취했던 연준의 정책수단을 하나씩 거둬들이는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음.

- 지난 9 FOMC 점도표에서도 연준위원 다수는 2022년 하반기를 첫 금리인상 시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 인상시점이 점점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것에 시사점이 있음.

- 테이퍼링이 반환점을 돌게 되는 시점부터 시장은 본격적으로 금리인상 시점을 화두로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됨.

1. 전 거래일(11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5.50 +1.10 - 달러/원 환율은 FOMC 결과를 하루 앞두고 달러화가 강세 영향으로 장초부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감.
- 코스피 지수가 다시 3,000선 아래로 하락했고, 외국인도 4,000억원대의 순매도세를 보이며 환율 상승 분위기가 지속되었으나 FOMC에 대한 관망 심리가 이어지며 1,180원대를 강하게 돌파하여 안착하지는 못했음. 큰 변동성 없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던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20원 상승한 1,181.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1.10
- 거래량 : 79.0억불
고가 1,178.50  
저가 1,177.50
종가 1,181.60 +7.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75.71 1.25%
韓 코스닥 1,005.00 0.44%
日 닛케이 29,520.90 휴장(문화의 날)
中 상해종합 3,498.54 0.20%

□ 전거래일 주요 뉴스

CE "엇갈리는 中 제조업 지표, 원자재가 하락 전망 지지" (다우존스)

-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향후 원자재 가격이 슬럼프에 접어들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2일 보도함.

- 앞서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2를 기록했는데, 지난 9월에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한 수치임. 반면 이달 1 IHS마킷이 발표한 10일 차이신 제조업 PMI 50.6을 나타냈는데, 이는 전월의 50.0보다 소폭 개선돼 중국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였음.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이처럼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와 차이신 제조업 PMI가 엇갈리는 점을 가리키며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음. 원자재 가격이 치솟아있는 상황에서 전력난이 개선되고 정제 금속 공급에 대한 압박이 완화된다면 원자재 가격은 향후 1년여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함.

11/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667 (국내: 2,64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6075
(
0.21%)
2Y 0.478%
(
2.8bp)
DOW 36,157.58
(
0.29%)
CRS 3Y
Mid
1.190%
(
0.030%p)
USD/JPY 114.010
(
0.05%)
10Y 1.578%
(
3.0bp)
S&P 4,660.57
(
0.65%)
Libor 3M 0.14%
(
0.01%p)
달러인덱스 93.884
(
0.22%)
30Y 1.986%
(
2.5bp)
NASDAQ 15,811.58
(
1.04%)
WTI
(12
月물)
80.86
(
3.6%)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FOMC 결과 발표에 소폭 약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테이퍼링 시작 공식화에 따라 상승 마감
- 증시 : 예상보다 더 시장 친화적이었던 FOMC 결과에 따라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
- 유가 : 美 바이든 대통령의 원유 공급 확대 필요 발언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연준, 11월부터 테이퍼링 개시매달 150억달러씩 축소 (연합인포맥스)

- 美 연준은 3(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11월 말과 12월 초에 각각 국채 1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이후에도 "유사한 감축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음.

-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으로 대부분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들을 반영하고 있다"라며 "팬데믹과 경제 재개와 관련한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일부 부문에서 상당한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음. 연준의 이날 결정은 테이퍼링을 점진적으로 개시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과 일치함.

- 연준은 물가가 일정 기간 2%를 완만하게 웃돌아 향후 물가가 평균 2%가 되고,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2%에 잘 고정되도록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란 점을 재확인함.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0.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예상과 부합한 FOMC 결과발표에 따른 단기 상방 재료 소멸로 다시 1,180원 아래로 레벨을 낮추며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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