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1월 22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90.50	+7.20	- 달러/원 환율은 주말 전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영하여 1,190원대에서 갭업 개장 후 안착을 시도하였으나 레벨을 지키지 못한 채 다시 1,180원대에 진입함. -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6.39위안 중반으로 상승한 이후 아시아 장중에 점차 하락해 6.38 수준으로 레벨을 낮췄으며, 외국인도 오랜만에 국내주식을 대량 매수하자 환율은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보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20원 하락한 1,185.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7.40원 - 거래량 : 약 94.0억불
고가	1,191.10
저가	1,185.10
종가	1,185.10	△0.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013.25	▲ 1.42%
韓 코스닥	1,032.31	▼ 0.92%
日 닛케이	29,774.11	▲ 0.09%
中 상해종합	3,582.08	▲ 0.61%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11월 1~20일 수출 27.6% 증가…반도체 32.5%↑ (연합인포맥스)

-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20일 수출액은 399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2억 달러로 23.7% 증가한 것.

-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2.5%), 선박(252.2%), 석유제품(113.6%), 컴퓨터 주변기기(51.4%) 등은 증가했지만 승용차(-1.9%) 등은 감소했음. 국가별로는 중국(24.2%), 미국(8.9%), 베트남(17.1%), 유럽연합(13.1%), 일본(25.2%), 대만(41.4%) 등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11/2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827명 (국내: 2,80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2366 (▼ 0.46%)	2Y	0.594% (▲ 7.8bp)	DOW	35,619.25 (▲ 0.05%)	CRS 3Y Mid	1.230% (▲ 0.050%p)
USD/JPY	114.846 (▲ 0.75%)	10Y	1.628% (▲ 8.9bp)	S&P	4,682.94 (▼ 0.32%)	Libor 3M	0.17% (▲ 0.01%p)
달러인덱스	96.503 (▲ 0.50%)	30Y	1.979% (▲ 7.0bp)	NASDAQ	15,854.76 (▼ 1.26%)	WTI (12月물)	76.75 (▲ 1.1%)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바이든 美 대통령의 파월 연준의장 재지명 소식에 급등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파월 연준의장 재지명 소식에 긴축정책 불확실성 하락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연준의장 재지명 소식에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 - 유가 : 美 전략비축유 공급시 석유증산을 재고할 수 있다는 OPEC 보고서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파월, 인플레이션에 진지해질 것…테이퍼링 가속화" (다우존스)

-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자산관리업체인 IGM의 외환·금리 애널리스트는 파월 재지명과 관련해 시장에서 몇 가지 신호가 나왔다고 말했음. 파월 美 연준 의장이 재지명되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분석한 것.

- 그는 단기 금리가 달러가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데 주목하면서 "(그동안) 연준이 정책에 정치를 고려하고 있었고 파월이 연임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간과하고 있었다고 시장은 믿고 있다"고 전했음. 이어 "이제 파월이 재지명되면서 테이퍼링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파월은 자신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소홀했다는 점을 깨달을 것이며, 연준은 완화 정책을 거두는데 바빠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1.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연준의장 재지명에 따른 달러 강세 재개에 따라 추가로 1,190원대로 재진입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