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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7(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 7.

1. 전 거래일(1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00.90 +4.00 - 달러/원 환율은 간밤 NDF시장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상승한 1,200.90원에 개장함.
 
- 개장 후 1,201원대까지 상승폭을 키우던 환율은 조선업체의 수주 소식 등에 연동되어 장중에 레벨을 낮췄으나 오후들어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자 재차 1,200원대로 레벨을 높이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4.10원 상승한 1,201.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9.60
- 거래량 : 107.8억불
고가 1,201.40  
저가 1,197.10
종가 1,201.00 +4.1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20.53 1.13%
韓 코스닥 980.30 2.90%
日 닛케이 28,487.87 2.88%
中 상해종합 3,586.08 0.25%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커진 연초 추경 기대감청와대 결단에 이목 (연합인포맥스)

-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의 결단에 이목이 쏠리고 있음. 청와대는 추경을 논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지만, 유력 대선 후보들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수십조원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 그동안 정부와 청와대는 추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으나 사실상 추경 편성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양새임. 실제로 기획재정부가 대략 10조원대 규모의 추경 편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정치권의 요구에 정부와 청와대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으며, 이렇다 보니 청와대의 최종 결정만 남은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음.

1/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126 (국내: 3,93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2900
( 0.18%)
2Y 0.890%
( 6.0bp)
DOW 36,236.47
( 0.47%)
CRS 3Y
Mid
1.2650%
(
0.010%p)
USD/JPY 115.900
( 0.19%)
10Y 1.734%
(2.6bp)
S&P 4,696.05
( 0.10%)
Libor 3M 0.23%
(
-%p)
달러인덱스 96.271
(0.09%)
30Y 2.095%
(2.9bp)
NASDAQ 15,080.87
( 0.13%)
WTI
(2
月물)
79.46
(2.1%)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12월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으로 추가로 소폭 상승하여 마감
- 10Y 국채금리 : 3FOMC에서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고조되자 경계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 증시 : 조기 긴축 우려 파장이 연일 이어지며 하락 마감
- 유가 : 카자흐스탄의 정정불안과 리비아의 원유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우려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인상 필요할 수 있단 입장신중해야" (연합인포맥스)

- 6(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총재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개최한 화상 대담에 참석해 "나는 우리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likely will need to) 입장이다"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음.

- "현재로서는 자산 매입을 테이퍼링 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very appropriate)'고 언급했으며, 대차대조표의 정상화는 금리 인상 후에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 그러나 아직 고용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회복하지는 못한 만큼,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하고 동시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데일리 총재는 "만약 높은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해 연준이 너무 공격적으로 행동한다면, 사실상 공급망 문제를 크게 해결하지 못하고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를 줄여 경제를 옥죄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05.8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0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05원까지 상승한 NDF 시장의 영향 및 연준 긴축 우려 여파로 국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을 경계하며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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