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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3(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 13.

1. 전 거래일(11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90.50 4.20 - 달러/원 환율은 간밤 NDF시장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4.20원 하락한 1,190.50원에 개장함.
 
- 환율은 개장 직후 롱스탑(매수포지션 청산)성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던 환율은 1,188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았으며, 큰 변동성 없이 좁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감. 증시가 급반등세를 보였으나 환시에 대한 영향은 제한되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20원 하락한 1,190.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9.90
- 거래량 : 111.6억불
고가 1,191.10  
저가 1,188.50
종가 1,190.50 4.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72.48 1.54%
韓 코스닥 991.33 2.21%
日 닛케이 28,765.66 1.92%
中 상해종합 3,597.43 0.8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골드만삭스, 中 올해 성장률 전망치 4.3%로 하향 조정 (CNBC)

-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4.3% 0.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 11(현지시간) 보도했음.

-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최근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막기 위해 평균 봉쇄 수준을 더 강화할 것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비용도 더 커질 전망"이라면서 "이를 고려해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3%로 수정한다"고 말했음.

-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의 완화 정책이 코로나19 봉쇄정책의 충격을 일부 완화해줄 것이라면서 경제 충격은 1분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특히 소비가 가장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음.

1/1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388 (국내: 4,00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4499
( 0.74%)
2Y 0.899%
(0.4bp)
DOW 36,290.32
(0.11%)
CRS 3Y
Mid
1.3050%
(
0.035%p)
USD/JPY 114.528
( 0.66%)
10Y 1.727%
( 2.1bp)
S&P 4,726.35
(0.28%)
Libor 3M 0.24%
(
-%p)
달러인덱스 94.933
( 0.72%)
30Y 2.073%
(-bp)
NASDAQ 15,188.39
(0.23%)
WTI
(2
月물)
82.64
(1.8%)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급등한 인플레이션 수치에도 불구하고 선반영 평가에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급등한 CPI 수치에도 불구하고 재료 소멸로 인식되며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당초 악재로 예상됐던 높은 CPI 결과에도 선반영 인식에 상승 마감
- 유가 : 월가 예상치 대비 크게 감소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美 12CPI 전년比 7.0%↑…1982년 이후 최고 (연합인포맥스)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982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음. 美 노동부는 12(현지시간) 12 CPI(계절조정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0% 올랐다고 발표했음.

-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년 대비 7.0% 상승으로 예상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함.

- 웰스파고의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폭발적인 수준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경제가 여전히 상당한 부족 상태에 있다.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재정 상태는 매우 좋고, 이들은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 노동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한다"라고 설명했음.

-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상원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지금과 같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7.2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높은 美 CPI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과 동일한 수치여서 선반영되었다는 평가에 1,180원대 중반 아래로 레벨을 낮출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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