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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3/7(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3. 7.

1. 전 거래일(34)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08.00 +3.4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3.40원 상승한 1,208.00원에 개장함.
 
- 오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핵발전소에 포격을 가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1,210원대로 급등했던 환율은 상황이 통제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진정세를 보임. 하지만, -우크라 2차 협상이 별다른 성과없이 마무리 되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핵발전소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장 막판에 전해지자 다시 상승세를 거듭한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9.60원 상승한 1,214.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1.50
- 거래량 : 152.2억불
고가 1,214.50  
저가 1,208.00
종가 1,214.20 +9.6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13.43 1.22%
韓 코스닥 900.96 1.25%
日 닛케이 25,985.47 2.23%
中 상해종합 3,447.65 0.96%

□ 전거래일 주요 뉴스

CE "대선, 韓 경제에 분수령한은, 李 당선시 금리인상에 더 공격적" (연합인포맥스)

- C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노동시장 규제 완화 등 주요 정책이 경제에 미칠 효과를 분석했는데, 그는 정부 재정에 대한 이 후보의 느슨한 기조로 인해 이 후보가 당선되면 윤 후보 당선 때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음.

- 또한, 윤 후보는 기업 친화적인 규제 여건을 밀어붙이겠지만 중국에 적대적인 외교정책 스탠스는 중국에서 매출을 내는 한국 기업들에 주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음.

3/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43,628 (국내: 243,54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9342
( 1.16%)
2Y 1.492%
( 4.8bp)
DOW 33,614.80
( 0.53%)
CRS 3Y
Mid
1.535%
(
0.025%p)
USD/JPY 114.813
( 0.53%)
10Y 1.726%
( 11.8bp)
S&P 4,328.87
(0.79%)
Libor 3M 0.61%
(
0.03%p)
달러인덱스 98.487
( 0.77%)
30Y 2.147%
( 8.0bp)
NASDAQ 13,313.44
( 1.66%)
WTI
(4
月물)
115.68
( 7.4%)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러-우크라 전황 악화일로에 강세를 이어감
- 10Y 국채금리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 소식에 안전자산 초강세로 하락 마감
- 증시 : -우크라 전쟁이 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고조되는 전쟁 리스크로 인한 공급 우려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골드만 "전쟁, '역사상 최악' 원자재 교란 불러올 수도" (CNBC)

- 4(현지시간)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전쟁은) 우리가 한 번도 못 본 수준으로 원자재 공급 시장을 교란할 수 있다"고 전했음.

- 그는 이미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던 원유 시장의 수급이 전쟁 요인으로 더욱 악화했다고 설명했으며, "원자재 재고와 여력이 이미 극심하게 낮은 수준이었는데, 여기에 원자재 시장이 최악의 생산 파괴를 경험하게 되면 (가격의) 상방 리스크는 상당해진다"고 설명했음. 이어 원유 시장보다도 밀 선물 시장이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음.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주요 수출국인 밀 선물 가격은 이번 주에만 30% 폭등했는데, 주간 급등 폭은 역사상 가장 큰 수준임.

- 애널리스트는 "제재와 에너지 수출이 공존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결국 (러시아) 원자재 수출은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이고, 가격 상승 리스크도 커지게 된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7.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러-우크라 사태에 1,21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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