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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3/15(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3. 15.

1. 전 거래일(314)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37.00 +5.0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5.00원 상승한 1,237.00원에 개장함.
 
- 장 초반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으로 소폭 반락하는듯 했던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자 1,240원을 넘어섬. 1,240원 위에서는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개입성 추정 매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듯 하였으나 장중 추세를 꺾지 못하였고,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0.30원 상승한 1,242.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8.60
- 거래량 : 112.1억불
고가 1,242.30  
저가 1,234.70
종가 1,242.30 +10.3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45.65 0.59%
韓 코스닥 872.44 2.16%
日 닛케이 25,307.85 0.58%
中 상해종합 3,223.53 2.60%

□ 전거래일 주요 뉴스

JP모건, 中 칭산發 니켈시장 위기 해법 논의 주도 (WSJ)

- 글로벌 은행 일부가 중국의 최대 철강 및 니켈 생산업체 칭산그룹이 촉발한 니켈시장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주말 회동했다고 WSJ 13(미국시간) 보도했음.

- 칭산그룹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값 하락에 베팅했지만 니켈가격이 상승하면서 마진콜(증거금 요구)에 응하지 못하고, 매도 포지션에 대한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지난 8일 니켈 가격은 폭등했으며, LME는 결국 거래를 취소하기에 이르렀음. 소식통에 따르면 칭산의 거래를 중개한 은행과 중개업자는 수십억달러의 마진(증거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 칭산 채권은행인 JP모건과의 논의는 칭산에 신용공여를 연장해줘 마진을 갚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이들은 말했음.

3/1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09,790 (국내: 309,728)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9490
( 0.35%)
2Y 1.851%
(9.4bp)
DOW 32,945.24
( 0.01%)
CRS 3Y
Mid
1.580%
(
0.030%p)
USD/JPY 118.185
( 0.81%)
10Y 2.143%
(13.9bp)
S&P 4,173.11
(0.74%)
Libor 3M 0.88%
(
0.05%p)
달러인덱스 99.053
( 0.06%)
30Y 2.478%
(11.6bp)
NASDAQ 12,581.22
( 2.04%)
WTI
(4
月물)
103.01
( 8.8%)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최근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로 조합 마감
- 10Y 국채금리 : -우크라 협상 결과 기대와 FOMC 경계 심리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국채금리 급등 및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으로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코로나 관련 봉쇄 조치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로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월가 전문가들 "연준, 3월에 전쟁에도 금리 인상"…주목할 포인트는 (마켓워치)

- 14(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美 연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이번 주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했음.

- 도이치방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쟁 이전에도 연준은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긴축(narrow) 경로를 걷고 있었다" "경제가 또 다른 공급 충격을 받은 것은 이 경로를 좀 더 긴축적으로(narrower)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음. 그는 "연준이 처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움직일 것"이라며 "에너지 비용 급등을 고려하면 궁극적으로는 앞으로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MF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세부 사항은 시장에 중요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상한 회의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에 대해 미 연준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으며, "연준이 긴축 속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2.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4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러-우크라간 추가 협상을 기대하며 1,240원대 초반에서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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